국민의힘 수원(무) 박재순 후보,“공약은 정치인이 시민들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최소한’의 약속"


16일 개소식 열고 지지자들과 응원 한몸에 담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무) 박재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6일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수원갑 김현준 후보, 수원을 홍윤오 후보, 수원병 방문규 후보, 수원정 이수정 후보와 김열경 대한노인회 영통지회장. 김병문 대한노인회 권선지회장, 김인영, 신현태 전)국회의원, 김용서 전)수원시장, 엄익수 전)3750지구 총재 등 약 500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날 박재순 후보는 “민주당의 독주로 발전이 멈추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하며, 지난 20년간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독이 되었음을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완전히 새 판을 짜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라고 말을 전하며 이번 선거에서는 수원시 승리에 선봉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9일 수원(무) 박재순 후보의 마지막 경선으로 수원5명 후보의 대진표가 완성되었고, 지역 주민들은 수원을 지키고 있었던 단 한명의 후보에 관심이 쏠린다.

 

박재순 수원(무) 후보의 대표공약으로 △영통 소각장 이전 △수원군공항 피해지역 보상 강화 △수원군공항으로 고도제한 완화 △3호선 권곡사거리(아이파크, 명성교회)역 연결 △어린이24시 전문병원 &난임지원확대, 센터 신설 등이 있다.

 

수원시(무) 박재순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도의원 6명을 배출하여 든든한 시.도의원을 필두로 총선 승리를 이끌 것이며” “공약은 정치인이 시민들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최소한’이라며 “앞서 영통 소각장 이전 삭발식을 했을 때 이상으로 기필코 해내겠다는 의지로 수원시민들께서 겪는 피해를 해소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순 후보는 본선에서 염태영 후보와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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