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반도체 산업 발전 특별법 내에 필수적인 반도체 통합 행정청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박재순 후보는 18일 오전 11시 20분 경기도의회 지하1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남부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과 삼성전자 전 사장 출신인 고동진 강남병 후보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고도화되는 산업체계 및 생활상에 따라 AI반도체 수요의 폭증과 함께 경쟁국들의 주도권 쟁탈전이 가열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갈수록 위기에 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후보에 따르면 중국은 2014년 시진핑주석이 '반도체 굴기'를 선언하고 반도체 자체 개발생산에 나섰고 일본은 대만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고 미국의 도움으로 자국내 '라피더스'라는 8개의 대기업을 모아 반도체 중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칩 4 (CHIP 4) 동맹을 결성하여 중국을 견제하고 반도체 자립을 서두르고 AI혁명을 대비하고 있어 주변국의 도전이 거세게 일고 이다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라고 불릴 만큼 제조업과 서비스업 그리고 국방에서 매우 중요한 국가 전략 산업으로 앞으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육성 발전시켜야 한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 남부 권역이 ‘반도체 메가시티’라는 거대한 첨단산업단지이자 미래 첨단전략산업 인재 인큐베이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 나왔다. 국민의힘 경기남부권역 후보들이 약속한 정책들로, ‘반도체 메가시티’가 ‘1,000조 먹거리’ 미래 첨단전략산업의 세계적인 거점으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경기 남부권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제22대 국회 개원 시 제1호 법안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약칭 반도체 메가시티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18일 결의했다. 대한민국 산업통상정책을 이끈 방문규 수원시병 후보를 비롯해 김현준(수원갑), 홍윤오(수원을), 이수정(수원정), 박재순(수원무), 안철수(성남시분당갑), 김은혜(성남시분당을), 한무경(평택시갑), 정우성(평택시을), 유의동(평택시병), 김효은(오산시), 이원모(용인시갑), 이상철(용인시을), 고석(용인시병), 강철호(용인시정), 송석준(이천시), 김학용(안성시), 홍형선(화성시갑), 한정민(화성시을), 최영근(화성시병), 유경준(화성시정) 등 경기 남부권역 후보들과 고동진(강남병) 후보까지 총 22명이다. 특별법은 경기남부권역인 수원‧성남‧용인‧화성‧오산‧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 ( 수원시병 ) 은 18 일 , 22 대 총선 세 번째 공약 ‘ 경제 신도시 ’ 를 발표하며 , “ 수원의 중심 , 팔달구와 세류 1 동을 경제 활력이 넘치는 신도시로 만들겠다 ” 고 밝혔다 . 경제 활력이 넘치는 수원 완성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 수원특례시를 첨단산업 연구개발 중심 혁신경제 도시로 만드는 것 ’ 이다 . 이에 대해 김영진 의원은 “ 민주당이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키면서 첨단산업 연구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꾀했고 , 그 결과 최근 10 년간 수원의 전문과학기술업 분야 사업체가 3.4 배 , 종사자가 2.3 배 증가했다 ” 며 , “ 수원특례시가 첨단산업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경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세부 과제로 김 의원은 ‘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중과세 완화를 통한 첨단산업 기업과 투자유치 촉진 ’ 과 ‘ 수원군공항 이전 및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 ’ 을 들었다 . 김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 “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는 그동안 민주당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상당한 진전을 이루어가고 있다 ” 며 , “22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8일 오후 대표적인 농축산물·식품 유통업체인 농협 하나로 마트 양재점를 방문해 매장을 둘러보며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소비자, 판매직원 등 현장 의견도 청취했다. 대통령은 염기동 농협유통대표이사 등의 안내에 따라 매장 내 점포들을 하나하나 돌아보며 과일, 채소 등 농축산물 가격 동향과 소비자들의 반응 등을 꼼꼼히 챙겼다. 대통령은 최근 가격이 급등한 과일 판매장을 가장 먼저 방문해 참외 가격이 어떤지, 현재 사과 가격은 어떤지, 과일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반응이 어떤지 등을 물었다. 이에 염 대표이사는 정부에서 물건을 납품하는 업체에 납품단가를 지원해 주고 소비자에게 쿠폰을 나눠주는 등 정부 지원을 통해 판매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말하자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했다. 대통령은 특히 최근 사과 가격이 급등해서 비싼 데 국민들이 드실 만큼 양이 충분히 공급되는지 물었고, 염 대표이사는 정부 지원 정책 등으로 사과 가격이 하향 안정세로 들어섰다고 답변했다. 대통령은 또한 옆에 위치한 흠집 사과 판매가격을 살펴보고 수행원에게 흠집 사과를 구매하라고 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8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중증 어린이 환자의 진료 현장을 살펴보고 환자와 보호자 및 의료진을 격려했다. 오늘 대통령의 병원 방문은 지난 2월 의료개혁 대책 발표 이후 첫 방문으로서, 의료계 집단행동 상황에서도 소아의료 현장을 묵묵히 지키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먼저 소아혈액종양병동 내 병원학교를 찾았다. 병원학교는 환아들이 치료로 입원해 있는 기간 동안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곳이다. 대통령은 자원봉사 교사들에게 “고생 많으시다”고 인사하며, 어릴 적 병원에 오래 입원한 친구를 찾아 수업 내용을 알려준 것이 떠오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대통령은 병실에 들어가기 전 스테이션에 있는 간호사들에게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인사한 후, 동행한 의료진에게 들어가도 괜찮은지 양해를 구한 후 위생가운을 입고 병실로 들어갔다. 대통령은 뇌종양 항암치료를 위해 입원 중인 한 환아에게 이름과 학년을 묻고는 “선생님들이 잘해주시니 금방 좋아질 거야. 잘 해낼 수 있지?”라고 말하며 아이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대한민국 정부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 주도로 2021년 출범한 회의체이다. 제2차 정상회의의 경우 2023년 3월 미국이 우리나라·코스타리카·네덜란드·잠비아와 공동으로 주최한 바 있다. 이번 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첫날인 3월 18일에는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및 민주주의’를 주제로 하는 장관급 회의와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이, 둘째 날인 3월 19일에는 국내외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주제토론 및 워크숍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 3차 정상회의 본회의는 3월 20일 저녁에 화상으로 개최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덴마크의 '메테 프레데릭센(Mette Frederiksen)' 총리, 케냐의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대통령과 함께 화상 정상회의를 개회합니다. 이어서 우리나라, 덴마크, 케냐 3개국이 화상 정상회의 각 세션을 주재하게 된다. 대통령은 ‘기술, 선거 및 가짜뉴스’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을 주재할 예정이다.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정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8일 오전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했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4개월 만에 다시 방한한 블링컨 국무장관을 환영하고, 최근 한미 외교장관 간 상호 방문을 포함해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잘 보여준다고 했다. 블링컨 장관은 한미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면서, 작년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와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달성된 성과들을 올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블링컨 장관은 북한 도발에 대한 확고한 대응과 한반도의 평화·안정을 위해 미국은 항상 한국과 함께할 것이라고 하고, 확장억제를 지속 강화해 나가면서 한미 간 긴밀한 조율과 소통을 이어나가자고 했다.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가치 동맹’으로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공유하기에 더욱 강력하다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라는 이번 정상회의 주제에 걸맞게 더 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승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 ) 가 “ 김승원 캠프 선대위는 국민지킴이이자 민생 수호대 역할을 할 것 ” 이라 선언했다 . 김승원 후보는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김승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 이번 총선은 백척간두에 서 있는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선거 ” 라 규정하고 “ 입법 권력을 지켜냄으로써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폭압으로부터 민생을 구해야 한다 ” 며 이같이 말했다 . 선대위 구성원 200 여 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는 선대위 구성에 관한 소개와 선대위 주요 인사 소개 , 임명장 수여식 등이 이뤄졌다 . 김 후보 선대위는 오경수 상임선대위원장 , 강장봉 ‧ 이왕형 ‧ 최원영 공동선대위원장 , 박승종 고문단장으로 임명했고 ,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 수원시의회 강영우 의원 , 오세철 의원 , 김동은 의원 , 김경례 의원 등 수원갑지역위원회 소속 시 ‧ 도의원 전원이 참여하며 ‘ 원팀 ’ 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 아울러 김 후보 선대위는 청년 , 여성이 대거 포함되고 장안 지역에서 명망 깊은 인물로 구성하면서 , 선거운동 과정에서 지역친화형 소통과 정책 제안 등에도 크게 기여할 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국민의힘 김현준 수원시갑(장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선거사무소 방문의날'을 개최했다, 김현준 선거사무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홍윤오(을), 방문규(병), 이수정(정), 박재순(무) 수원시 국회의원 후보들과 정창현 전 국회의원, 이찬열 전 국회의원, 박종희 전 국회의원,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등 1,500여 명이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 국민의힘 수원시갑 당협위원장인 이창성 총괄 선거대책위원장도 김현준 선거사무소를 찾아 방문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세 과시 방식의 개소식을 벗어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지인 및 장안구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김현준 후보는 “찾아주신 전·현직 시·도의원님들 및 방문자분들께 장안구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며, “활발한 소통을 통해 방문자분들께서 원하시는 점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김현준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의날 행사 전에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간부 회의에서는 이찬열, 박종희 총괄 선거대책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6일 ‘청년정책 제안 라운지 : 꿈 TALK’에 초청을 받아 ‘수원 청년들이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 청년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날 수원시 권선구 새빛청년존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염태영 후보와 수원지역 청년 30여명이 참석, 청년들의 고민과 필요한 정책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특히 청년들은 ▲좋은 일자리 확대 및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매칭 사업, ▲청년 맞춤형 주거환경 마련 및 전세사기 피해 방지, ▲창업지원 교육 및 직무교육 확대, ▲직무체험 현장 연수 확대, ▲청년문화 플랫폼 및 문화예술 공간 마련 등을 제안했고, 염 후보는 관련 정책 필요성에 공감하며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염태영 후보는 “청년은 수원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청년들이 높은 현실의 벽 앞에서 좌절하고, 흔들리고 있다. 포기할 것이 많은 요즘 청년들을 일컬어 반만년 역사상 가장 힘든 세대라고까지 한다”고 진단했다. 염 후보는 그러면서 “청년들에게 많은 기회가 돌아가는 젊은 권선·영통, 젊은 수원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얘기를 경청하면서 제가 쌓아온 정책 경험과 접목하여 해법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