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평택시는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납세자 신고 편의를 위해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며, 평택세무서와 공동으로 ▲평택세무서(5.2.~5.31.), ▲송탄출장소(5.15~5.31), ▲서평택체육센터(5.15~5.31) 3개 권역에서 “합동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도움창구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의 고령자와 장애가 있는 납세자의 신고도움을 위한 도움창구와 그 외 방문자가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PC가 설치된 자기작성신고창구로 이원화 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납세자가 합동도움창구 방문 없이 직접 전자신고를 할 경우에는 모바일(손택스,스마트위택스)과 PC(홈택스, 위택스)를 이용해 신고를 할 수 있으며,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추가 인증 없이 위택스로 연계되어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도 신고·납부할 수 있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 중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및 종교인 등 국세청에서 소득세와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운용계획·결산·성과 보고 등을 심의하는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가 출범했다. 수원시는 4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국미순·채명기 수원시의원, 이영민 서울대 교수, 한상범 경기대 교수 등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또 중소기업육성기금 조례 개정 사항을 설명하고, 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는 교수, 기업인, 시의원, 금융 관계자 등 총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수원시는 ▲대출 금액에 대한 이자 차액을 보전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 ▲이자를 감면해 주는 ‘동반성장 협력 사업’ ▲중소·벤처기업·창업 초기기업을 1000억원 규모로 지원하는 ‘수원기업새빛펀드’에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사용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총수입·지출계획, 투자계정 신설에 따른 투자계정 수입·지출계획 수립 등 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또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의 개정 사항을 설명했다. 주요 개정 사항은 ▲기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5월 한 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대상은 지난해 사업·이자·배당·연금·기타 소득 등이 있는 개인이다. 납세지 기준은 납세의무 성립 당시(2022.12.31.)의 주소지다. 납세지 관할이 아닌 시·군에 신고해도 신고 효력이 인정된다. 신고·납부할 때는 국세청 전자신고납부시스템인 홈택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전자 신고한 뒤 위택스나 스마트위택스(모바일앱)로 납부하면 된다. 모두채움대상자는 모두채움신고서로 납부한다.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확정신고 기간 전담 콜센터(☏ 1661-6800)를 운영한다. 수원시는 녹색교통회관에 모두채움대상자를 위한 신고 도움 창구를 마련했다. 김용식 장안구 세무과장은 “신고 마감일에는 금융기관의 업무 폭주와 인터넷 과다 접속 등으로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며 “납세자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해 보다 나은 세무행정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8일 결정·공시하고 열람과 이의신청 기간을 5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지역 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5.0%가 하락했다. 이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의 표준지공시지가가 5.92%, 경기도가 5.51% 하락한 것이 시 개별공시지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관할별로는 본청 관할지역은 –5.98%, 송탄출장소 관할지역은 –4.4%, 안중출장소 관할지역이 가장 큰 폭으로 –6.45% 하락했다.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28일 결정·공시되는 토지는 총 35만 6,654필지로 평택시청, 각 출장소 지가사무실에서 직접 열람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평택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조정 여부를 결정한 후 오는 6월 26일까지 결과를 통지한다. 시 관계자는 “이의신청 기간 내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해 알권리와 재산권을 행사하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김종욱 ㈜피오랜 회장은 “ 인구급감(저출산) 초고령화 시대의 출산 장려지원 및 교육환경 개선과 노인복지 시설 및 해외 노인복지 주택 개발 사례를 통해 지방활성화가 긴급한 지금 각 지방의 특징을 살려 새로운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건축전문가의 역할(미래형 주거형태 개발등)과 방향제시" 라는 주제를 장기간 많은 고민과 문제의식을 느끼고 연구한 내용의 발표의 장이다”라고 밝혔다. (사)대한건축학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주최하는 ‘2023년 대한건축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의 일환으로 김종욱 ㈜피오랜 회장과 대한건축학회 교육원 AAL총원우회는 27일 13시30분부터 15시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2전시장 회의실 122호에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공동 주관했다. 주제발표는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탄생’ 저자인 임동근 한국교원대학교 연구원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인구변화를 통해서 본 저출산 고령화의 도시별 특징’을 제목으로 발제에 나선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노인복지주택 현황 및 활성화 방안’(유선종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광명시가 수소 산업 분야 정책 추진에 맞춰 공직자 정책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27일 오후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수소 산업 생태계의 미래’를 주제로 공직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가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수소 생태계에 대한 공직자 이해도를 높여 수소 산업 분야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튜브 경제방송 분야 1위 채널인 삼프로TV 권순우 취재팀장이 강사로 나서 ▲수소의 생산과 도입 ▲연료전지에 대한 이해 ▲수소 유통과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 ▲수소 전기차의 미래 ▲타 지자체 수소 관련 정책 사례 등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편, 광명시에는 하이넷 광명소하 수소충전소가 동시에 2대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전국 35곳이 운영 중인 하이넷 수소충전소 중 2기가 설치된 곳은 하이넷 광명소하 수소충전소를 포함 전국 6곳뿐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모빌리티 구축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 지원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탄소중립 실현에 한 발짝 더 앞서가는 수소 선도도시를 만들어갈 계획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성남시는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5월 말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반납세자는 5월 말까지, 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6월 말까지 하면 된다. 신고대상자는 홈택스와 위택스 실시간 연계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를 편리하게 전자신고·납부 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 중심의 신고 서비스 확대 차원으로 방문민원을 위한 성남시청 신고창구(3층 탄천관)를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모두채움안내문(국세청이 납부할 세액 등을 기재하여 발송) 대상자는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등의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8월 말까지 연장한다. 납기연장 대상자는 ▲수출사업자(관세청·KOTRA 선정 등) ▲특별재난지역(태풍 힌남노, 산불 피해지역) 등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편리한 홈택스 및 위택스 등을 활용하여 사전에 미리 신고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납세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수원시가 사회적경제기업, 여성·장애인기업, 청년·창업기업 등에 공공발주사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지역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26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대회의실에서 사회적약자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원시 공공발주사업 정책 설명회’를 열고, 올해 추진하는 공공발주사업 지원 정책과 참여 방법을 알렸다. 올해부터 수원시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지방계약법)’에 따라 공공발주사업(공사·용역·물품)에 대해 사회적경제기업, 여성·장애인기업, 청년·창업기업 등 지역 기업에 수의계약 기회를 우선제공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지방계약법에 따라 4억 원 이하 종합공사, 2억 원 이하 전문공사, 1억 6천만 원 이하 기타공사와 1억 원 이하 용역·물품은 수의계약의 방법으로 사업을 발주할 수 있다. 수의계약은 금액과 자격에 따라 ‘1인견적 수의계약’과 입찰의 형태인 ‘2인 이상 견적 수의계약’으로 나뉜다. 지난해까지 수원시는 공공발주사업에 대해 ‘2000만 원 이하 1인견적 수의계약’, ‘2000~5000만 원 사회적경제기업, 여성·장애인기업 등 사회적약자기업 대상 2인 이상 견적 수의계약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오산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5천112호에 대해지난 28일 결정·공시하고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결정·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 특성을 비교하여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으며, 전년 대비5.66% 하락했다. 올해 공시가격이 하락한 이유는 지난해 기준 금리 인상과 대출이자 부담 증가로 주택 시세가 하락했고 지난해보다 낮은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적용됐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 주택 가격 산정에 기준이 되며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해당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오산시청 세정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에서 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오산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37,70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오산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가격 현실화율 조정에 따라 전년 대비 5.55% 하락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시장이 ‘개별토지의 단위면적 당 가격’을 산정한 것이다. 이는 양도세·상속세 등의 국세와 취득세·등록세 등 지방세는 물론 개발부담금·농지전용부담금·측량수수료 등을 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오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필지는 토지 특성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오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하고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오산시가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 등을 위한 단지 선정을 마무리하고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26일 시는‘공동주택 보조금지원 심사위원회’를 열고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외에 올해 신규 사업인 ▲야간 경관조명 지원 ▲새싹스테이션(영․유아쉘터) 설치 ▲공동주택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등 5개 사업(총 사업비 6억7천5백만원)에 참여하는 공동주택 단지를 심사했다. 이번 공모에 총 64개 단지가 신청한 가운데 위원회는 신청 사업의 적정성 확인 및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46개 단지를 선정했다. 심의한 결과를 보면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대우3차아파트 외 5개 단지가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예서빌라 외 14개소가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지원 대상으로 각각 선정돼 단지별로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공동주택 야간경관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시타자이 1차 2단지 아파트 외 4개 단지 ▲새싹STATION(등하원쉘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이편한세상 오산세교아파트 외 4개 단지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광명시가 공유도시 광명 실현을 목표로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5개년(2024년∼2028)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공유경제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는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과 자문위원,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추진계획 보고와 질의응답 및 의견 제시가 이어졌다. 공유경제는 4차 혁명에 의한 ICT 발달로 개인 또는 기업, 공공의 공간, 물품, 시간, 지식, 경험 등 자원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함께 사용함으로써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경제‧사회‧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김규식 부시장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법적 규제의 개선, 공유서비스 발굴, 협력과 공유 문화의 인식확산, 노동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의 연대와 협력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하고 용역 추진에 잘 반영해 우리 시 여건에 맞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