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는 지난 1월에 진행한 시민과의 대화의 교통 관련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교통약자가 자주 보행하는 어린이집 부근 교통신호기 설치와 대각선횡단보도 설치 등이다. 어린이집 부근 신호등 설치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건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호등이 없어 차량이 진입해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크다며 교통약자인 어린이 보호를 위해 요청한 사항이다. 대각선횡단보도의 경우 모든 방향의 보행신호가 켜지며 차량 진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보행자의 교차로 횡단 횟수를 1회로 단축해 보행 안전과 편의를 모두 확보할 수 있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3월 열린 1회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가결시켰다. 시설물 설치는 올해 9월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는 광명시, 광명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관계자와 교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명경찰서 주관으로 열리며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개선 안건에 대해 필요성, 교통사고 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소재 행복한 신동 태권도장은 지난 7일 원생들과 함께 준비한 라면, 쌀 등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영통2동에 기탁했다. 식료품 기부는 지난 2022년도부터 태권도장에서 매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가져온 식료품으로 준비했으며 기부된 식료품은 영통2동 독거노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한 신동 태권도장 변슬범 관장은 “어렸을 때부터 원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알고 이를 밑거름 삼아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준비했다.”며 “작은 기부이지만 원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을 담은 후원물품을 영통2동에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영통구 공직자들의 반부패·청렴의식을 내재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4년 영통구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인 김정현 강사를 초청하여 100여 명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강의를 진행했다.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공공재정환수법, 갑질근절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청렴주제에 대해 사례중심의 영상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여 집중도를 높였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령들을 이해하고 숙지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더 청렴한 영통구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3일 5개 민ㆍ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대상자의 효과적인 문제 해결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매탄1동 맞춤형복지팀, 매탄지구대, 수원시청 복지정책과 의료급여팀, 영통구청 경제교통과 산업팀, 수원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알코올 의존증으로 정신병원을 수시로 입·퇴원을 반복하고 문제 상황이 발생한 독거노인 대상자에 대하여 지원 및 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각 기관 간 개입 및 서비스 연계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대상자가 보다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업하기로 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관내에 알코올 의존증을 앓고 있는 복지대상자들이 많아 위기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보다 많은 사례를 가진 전문기관의 협조가 더욱 중요하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여 위기가구 문제해결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9일 오후 새봄을 맞이하여 대학로 일대 화분 등에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번 초화식재에는 광교대학로발전협의회, 광교종합사회복지관 등 15여 명이 참여해 페라고늄, 꽃잔디 등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화사한 거리조성에 힘을 보태었다. 이날 조성한 화분, 정원은 광교대학로발전협의회에서 물주기, 잡초제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예정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활기차고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게 아름다운 봄꽃을 식재해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가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우기 대비 도로시설물의 원활한 배수를 위해 5월 8일부터 5월12일까지 영통구 관내 도로시설물인 주요 지하차도 3개소의 배수관로에 쌓인 낙엽, 쓰레기, 슬러지 등을 일제히 준설·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준설공사는 영통구 지하차도 시설물 중 특히 교통량이 많은 법원지하차도 등 3개소(법원지하차도,원천지하차도,매여울지하차도)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하차도 배수로, 집수정, 펌프실에 퇴적된 쓰레기 및 토사를 우기 전에 제거해 배수로의 막힘·역류·침수 등 발생되지 않도록 우수기능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지하차도 침수예방 뿐만 아니라 악취, 미관저해 요소도 해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통구는 하수관망, 빗물받이, 펌프 시설점검 등 다각적인 침수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침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 상황 대비 체계를 구축하고 침수대비 차량통제 시설 설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폭우 강도가 증가하고 있어 침수피해 예방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말하며 "이번 준설작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 불편에 대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웨일스 독립야구단 이인한 외야수가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2024년 4월 1일 롯데자이언츠 야구단에서 신고선수 입단을 공식 전달받았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2024년도 공식 1호 프로 무대로 진출한 이인한 선수를 응원한다. 이인한 선수는 2023년 독립야구단 고양위너스 (2024년 고양원더스로 재 창단)를 거쳐 2023년 가을 리그 종료에 맞춰 독립야구단 가평웨일스로 이적 가을 마무리 훈련부터 팀에 합류해 가평웨일스 외야를 책임졌다. 이인한 선수의 2023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성적은 타율 0.329 출루율 0.489 장타율 0.472 OPS 1.128로 준수한 성적으로 1년을 보내고 가평웨일스로 이적 후 마무리 훈련과 동계전지 훈련을 통해 기량을 최고로 끌어 올렸다. 이인한 선수는 3월 중순경 롯데 자이언츠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3월 27일 최종 합격통보를 받고 4월 1일 롯데 자이언츠와 육성선수 계약을 맺었다. 고등학교 1학년 늦은 나이에 야구를 시작한 이인한 선수는 2020년 2차 9라운드 전체 86번으로 기아타이거즈에 입단 2022년에는 2군에서 92경기에 나서 68안타,37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 퍼레이드’에 참여할 공연팀을 공모한다. 이번 수원화성 퍼레이드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시민주도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던 ‘시민퍼레이드’의 새로운 이름으로서, 축제의 둘째날인 10월 6일 일요일 ‘수원종합운동장~장안문~화성행궁 광장’구간에서 진행한다. 공모 대상은 거리공연 및 퍼포먼스가 가능한 전국의 아마추어 및 전문 공연팀이다. 모집 장르의 제한은 없으며, 퍼레이드 구간 및 진행형식에 따라 ▲퍼레이드①(장안문~화성행궁 광장)과 ▲퍼레이드②(수원종합운동장~장안문~화성행궁 광장) 부문을 각각 모집한다. 공연팀에서 제출한 참가신청서 및 공연 동영상 등을 심사하여 우선협상대상팀을 선정하고, 협상결과에 따라 최종 참가팀을 선정한다. 재단 관계자는“시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는 퍼레이드의 명칭을 새롭게 정하고 참여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수원화성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될 열정 있는 공연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일월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서문화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책놀이 몸놀이’를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책놀이 몸놀이’는 그림책을 활용한 신체 놀이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5월 25일 오전 10시~11시 30분에 일월도서관에서 진행된다. 5세~초등학생 3학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8팀을 모집한다. 안성순 우리이야기연구소 소장이 가족 화합을 주제로 강의한다. 8일 오전 10시부터 일월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 ' 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고 건강한 독서문화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2024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연다. 수원출입국 직원과 외국인청 이민자들로 구성된 해피스타트합창단 공연, 중국·일본·몽골 등 11개국 100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전통의상 패션쇼·깃발퍼레이드 공연으로 축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모범외국인 주민, 이들의 정착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다양하게 어우러진 우리’를 상징하는 오색롤케이크를 시민들과 나누는 특별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주민 자조모임 다문화공연팀의 공연, 걸그룹 시크한아이돌, 미스트롯 가수 설하수 등 초청 가수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다문화 부스에서는 다양한 세계 음식과 세계 문화를 체험 코너를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 다문화가족, 원주민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