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관내 체육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형 건강드림학교 운영 및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체육수업 사례 소개로 체육수업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며, 성남지역 체육교사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교원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5월 7일부터 3일간 모든 일과를 마친 후 8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의 세부 내용은 △체육평가계획 수립 및 피드백 방안 △똑똑하고, 스마트하게 체육수업을 준비하는, 준비운동 △플라잉디스크로 만들어가는 체육수업 아이디어 △에듀테크를 활용한 협력적 배드민턴 수업△2022 개정교육과정을 적용한 체육수업 △1시간 안에 진행하는 표현활동 마스터 클래스 △에듀테크와 만나 더 즐거운 탁구수업 만들기 △학생주도성을 함양하는 에듀테크 활용 체육수업설계 등이다. 오찬숙 교육장은 “선생님들이 스스로 자신의 수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체육선생님들이 성남 미래교육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 함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8일부터 기초학습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오리초 유휴교실과 성남교육도서관을 활용한 인공지능(AI) 학습코칭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인공지능(AI) 학습코칭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학생별 진단 검사를 통해 출발점 행동을 진단하고 이에 맞는 학습 전략을 코칭함과 동시에 자신의 강점을 찾고 그에 맞는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진로 개발 프로그램 및 한국잡월드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학습 전략과 진로 개발 프로그램 이후 학생들은 스스로 세운 학습 전략에 따라 인공지능(AI) 코스웨어를 활용하여 수학, 영어, 코딩 공부를 자기주도학습으로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AI) 코스웨어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 진행 시 성남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사가 주 1회 학생들에게 맞춤형 피드백과 학습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과정을 이끌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코스웨어로 학생 개개인 수준에 맞는 ‘하이테크’ 학습 지원과 학습상담사의 심리적 연결을 통한 사회적·정서적 역량을 키우는 ‘하이터치’학습의 적절한 균형을 통해 인공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성남일자리센터와 함께‘찾아가는 조리실무사 채용 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공립학교 조리실무사에 관심있는 구직자를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성남교육지원청 채용담당 직원들에게 직접적인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자세히 물어볼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학교 조리실무사 직업에 대한 안내 자료를 제공하고, 직접 제작한 홍보 동영상 자료도 상영하여 직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설명회 이후 현장에서 이력서를 작성해 즉석 제출했다. 학교 조리실무사는 60세까지 정년 보장이 되며 성별이나 경력에 제한이 없어 18세 이상부터 60세 미만이면 남녀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공고를 내고 응시자를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 설명회처럼 구직 희망자를 찾아가는 적극적인 채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천동 소식 ▲시정홍보 ▲민‧관협력 연계사업 추진내역 보고 ▲5월 특화사업 활동계획 ▲5월 복지대상자 지원‧결정 논의 등을 안건으로 삼아 진행됐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설명 및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함께 실시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강구하고 동 전달체계를 강화하고자 했다. 이영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늘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설명회를 통해 복지 정보에 대해 좀 더 다가갈 수 있었다.”라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원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홀몸 어르신 80가구에 생화 카네이션 화분과 수제양갱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화분과 수제양갱을 들고 어르신들의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를 전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생활지원사에게 저소득 어르신들 중에서도 자녀들과의 교류가 많지 않거나 어버이날 홀로 지내야 하는 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실질적으로 전달이 필요한 가구에게 전달됐다. 동 인적안전망들의 촘촘한 연계와 협력으로 어버이날 행사가 이루어진 것이다. 우병준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위원들과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이웃 사랑에 감사하다.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즐거운 노년 생활을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2024년 영통1동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경로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벨리댄스 및 민요한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장수어르신 선물전달,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은 5월 8일 어버이날로 영통1동 단체원들이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갖으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로행사를 주관한 주민자치회 이상구 회장은 “매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하느라 노력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행사를 통해 기뻐하는 어르신을 볼 수 있어 뿌듯하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 어르신 반려식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 어르신 반려식물 나눔’행사는 관내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주민들의 우울한 마음을 치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내 마음의 돌봄’ 프로젝트로 2024년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리빙랩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매탄1동 주민자치회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원하는 반려식물을 고르고 심는 활동을 통해 우울하고 지친 마음을 보듬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자치회 사회복지 분과위원회에서 다과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미옥 매탄1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은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꾸미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찼다. 매년 이 사업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양희정 위원장은 지난 7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2024년 근로자의날 전수식’에서 ‘노사협력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양희정 위원장은 대화와 소통으로 노사관계의 화합을 유도하고 근로자의 권익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하위직급 근로조건 개선 ▲직원 복리후생 향상 ▲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외적으로도 상급노동단체(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회계감사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노동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어진 차담회 자리에서 강운경 지청장(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의 남은 재직기간 동안의 계획에 대한 물음에 양희정 위원장은“퇴직하는 그 날까지 용인도시공사의 조직확대와 열악한 노동조건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조합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8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하늘의 별’에서 ‘희망의 나무 심기’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공사는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보상사업처 직원 13명과 하늘의 별 소속 5명이 함께 나무를 심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나무 심기 △정원 가꾸기 △환경 정화 △장애아동 활동지원 등이다. 또 공사는 바디워시, 바디로션, 섬유 유연제, 치약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나무를 심을 때 함께 심은 바람개비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김종대 보상사업처장은 “이번 행사가 환경보호와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하늘의 별 시설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원평동 자율방범대는 8일 관내 원평반점 식당에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가정의 달 맞이 짜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의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짜장면 등을 대접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힘이 돼 드린다는 취지에서 진행됐으며, 원평동의 어르신 1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짜장면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웠다. 박정화 방범대장은 “이 행사를 기회로 원평동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으며, 함께 행사를 준비한 방범대원과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동반자로서 방범 순찰 활동 및 봉사를 통해 많은 기여를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원평동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서 힘써주신 것과 더불어 가정의 달을 맞아 원평동의 어르신들이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율방범대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