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축복 받은 행사,주인공인 다문화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일 오전 제 16회 다문화 한가족축제에서 이재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날씨가 한 몫을 단단히 해낸 이번 축제는 다양한 기획으로 꾸며지고 인솔되어 다문화 가족 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여러 국가들의 문화를 즐기고, 먹고, 체험 하며 행복한 휴일을 만끽 했다. 다문화 가족 수는 대한민국의 250만명 중 수원시는 대략 7만명으로 안산시에 이어 전국 두번째로 많은 가족이 살고 있다. 이에 이재준 시장은,"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 하고 존중하면 서로 발전 할것이다. 진정한 소통과 화합이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이고 언제나 함께 할것이다."고 강조 했다. 작은 언덕위에 차려진 부스에는 제각기 댜양한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고 맛볼수 있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행복을 나눠주기 바빴다. < 특별 기획 각 나라의 의상 뽐내기> 행사를 준비한 수원시다문화 정책과 조남철과장은," 이번 행사는 기획면에서 특히 신경 쓰고 많은 나라의 가족들이 참여 할수 있도록 손을 내밀었고 흔쾌히 참여해준 덕분에 즐거움을 나눌수 있어서 뿌듯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감정평가사 민원(개별공시지가)상담제를 운영한다. 상담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의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다. 상담 기간 내에 감정평가사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유선 및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방문 상담은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공시지가실에서 운영한다. 이 밖에도 시는 기간에 상관없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365 의견제출 창구’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부과 기준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어 토지 소유자는 개별공시지가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5월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의정부시가족센터 주관으로 ‘2024 가족 친친 페스티벌’을 의정부시 상설야외무대(의정부예총)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개최한 이번 친친 페스티벌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더불어 살기 위한 맞춤형 정책과 지원을 고민하고자 마련했다. 치어리딩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김영만의 종이접기 공연, 솜사탕 마임 퍼포먼스, 인생네컷,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도전! 가족사랑 골든벨’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뜻깊은 경험을 제공했다. 김동근 시장은 “가족 친친 페스티벌을 찾아주신 시민, 아동들과 축제를 준비하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가정의 날 기념행사인 만큼 참여하신 모든 가족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인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함께 5월 18일 천보산에서 ‘숲길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양 기관이 지난달 24일 체결한 ‘숲길지킴이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이날 훼손된 산림을 복구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림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산림 내 훼손 지역에 직접 심은 1천4주의 산철쭉은 향후 등산객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산림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숲길지킴이 활동 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시흥시는 지난 18일 시화호환경문화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2024년 제1회 시화호청소년환경 마라톤’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에코런어스(Eco Run Earth/Eco Runners/Eco Run Us)’라는 주제로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협력해 청소년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시화호환경문화센터에서 거북섬까지 약 4km 구간을 달리며 환경복원의 역사적 현장인 시화호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기후 위기 시대의 환경 보전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형성했다. 또한, 이날 마라톤 행사와 함께 ‘2024년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함께 운영됐다. 시화호의 과거와 현재를 경험하고 미래를 다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함께 청소년동아리의 무대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시화호는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생명의 호수로 다시 태어나 철새들의 쉼터로, 시민들의 휴식처로 푸른 청년이 되어 우리에게 다시 돌아왔다. 환경복원의 역사적 현장인 시화호의 시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 내 창업 바람이 분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청년 창업 업체 섬섬그린과 연계하여 ‘가평어디나 창업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지난 18일부터 진행한 이번 교육은 유일닭강정, 프롬밀크, 섬섬그린 등 다양한 지역 청년 창업가 인터뷰도 함께 진행하여 창업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관광 상품 개발 및 제품 기부를 통해 지역과 상생할 예정이다. 참여한 교육생은 ▲제품 브랜딩 및 시제품 테스트 ▲홍보물 기획 및 상품 디스플레이 ▲두네토마켓 참여 및 제품 판매 등 실제 기업에서 진행하는 상품 제작 과정 및 시장 출하를 배우는 맞춤형 창업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이 창업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는 ‘창업 거점 활동 공간’도 마련한다. 이 공간에서 교육생이 기획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지역 청년 창업가 상품 판매 및 홍보 ▲가평 관광 상품 입점 등 청년 창업가와 지역주민의 상생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 창업 물품 및 관광 상품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볼거리의 다양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가평교육지원청 주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축구단과 함께하는 2024 수원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수원 관내 7개 경기장(율전초, 수성중, 수원고, 수일고, 창현고, 수원농생명과학고, 만석축구장)에서 열린 예선전 경기를 시작으로 총 2일에 걸쳐 9개 구장에서 예선·결승 경기를 치렀다. 예선전마다 수원삼성축구단 마스코트인 ‘아길레온’이 방문하여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남고부 결승 경기는 수원삼성축구단의 홈그라운드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했으며, 국가대표 경기의 시나리오를 그대로 적용하여 학생들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으로 남게 됐다. 시상식 또한 교육장과 수원삼성축구단 단장이 함께 종별 우승 팀을 시상하며 삼성블루윙즈에서 제작한 트로피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스포츠 행사는 학생 건강과 체력증진은 물론, 존중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인성교육의 가장 좋은 방법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청소년이 주도하는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를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개원했다.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는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 기구이다. 이번 개원식에서는 ▲청소년의회 역량 함양 교육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 의장단 선출, 인성․디지털․다문화․환경․안전 5개 상임위 구성 ▲상임위별 활동 계획 수립 ▲2024 청소년 리더십 캠프 안내 순으로 이뤄졌다.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는 5월부터 11월까지 시민교육, 정책제안, 주민참여예산, 사회참여 활동, 교육장 정담회, 학생자치회와 연합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청소년이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참여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인성과 역량을 갖춘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 '수문장 아트페어'에 참여할 지역 청년 예술가를 모집 한다. 수문장 아트페어 참여 작가는 오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에 참여하게 되며, 10월에 진행될 예정인 '수문장 아트페어' 팝업 전시에도 참여한다. 아트페어 참여를 통해 작품 판매 기회를 부여하며, 작가 포트폴리오 및 영상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대상은 수원에서 거주 또는 활동 중인 청년 시각 예술가이며, 45세 이하(1979년 1월 1일 이후 출생)여야 한다. 공모 접수는 문화도시 수원 누리집 공모사업 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지원자는 신청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수문장 아트페어'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작품의 전시와 판매를 통해 활기찬 미술시장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수원에서 처음 개최되는 ‘2024 화랑미술제 in 수원’에 참여하며 청년 작가들의 활동 기반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32개의 동행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을 5월부터 시작한다. 동행공간은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며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작은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문화도시 수원의 사업으로, 수원 곳곳을 ‘문화슬세권(슬리퍼와 같은 편한 복장으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으로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문화도시 수원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총 85개소의 동행공간을 지정했다. 이번 5월에는 그 중 32개소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나머지 공간은 오는 9월에 있을 오픈 동행공간의 날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올해 동행공간 프로그램에는 △내가 좋아하거나 만들고 싶은 요리를 만들고 나누는‘수요미식회’△막걸리를 마시며 고전을 필사하는 ‘클래식, 클래식, 클래식’△20주 동안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마음 잇다,짓다’△빵이 발효되는 시간 동안 글과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나누는 ‘인생 깜빠뉴 만들기’△동네를 산책하고 기록하는 ‘어반스케치 산책’△ 반려견과 함께하는 클래스 ‘우리 개가 왜 그럴까’등이 있다. 이밖에 미술·문학·음식·정보 분야 등 32개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