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재용 도의원, 안마사자격증 교육 민원 ‘떠넘기기’ 질책


“안마사자격증 발급을 위한 교육기관이 수원에만 있어, 시각장애인 복지정책은 복지국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추진해야” 지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일, 2022년 복지국 행정사무 감사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자격증 발급 교육기관과 관련한 복지국과 보건건강국간 책임 떠넘기식 민원 처리의 문제점을 질책했다.


박재용 의원은 “시각장애인들이 생계유지를 위해 안마사자격증을 발급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 경기도에는 안마사자격증 발급을 위한 교육기관이 경기 남부 지역인 수원에만 있어 이것에 대한 개선과 확충을 요청하는 민원이 있었다” 며 “지난 9월 제기된 이 민원과 관련해 경기도 복지국과 보건건강국 간에 서로 자신의 업무가 아니라는 핑퐁식 업무 떠넘기기가 있었다. 이 문제에 대해 경기도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확인해달라는 제보가 있었다” 고 주장했다.


이어 “이 민원은 시각장애인이 생계유지를 위한 직업을 갖기 위해 안마사자격증 교육을 받으려는 것이다. 일단 시각장애인 복지정책은 복지국에서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추진해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경기 북부지역에도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살고 있는데, 안마사자격증 발급 관련과 관련한 교육기관이 수원에만 있어 불편하다는 하소연을 하면, 복지국에서도 적극성을 가지고 보건건강국과 협의를 거쳐 하나의 답변으로 민원인에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답변을 줘야 한다. 어떻게 복지국에서 이런 민원을 소홀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 이 문제는 좀 더 조사를 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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