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양주시리틀야구선수단을 초청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이날 격려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김현수 시의원, 양주시리틀야구단 박관수 감독 및 선수,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리틀야구단은 ‘야구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 대회에서 지난 5월 7일부터 13일간 열려 전국 121개팀과 경합 끝에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선수단의 격려 간담회에서 “여러분의 선전은 학부모님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선수들의 열정, 그리고 코치진의 헌신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치하의 인사를 건넸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얻기를 양주시와 시민들이 함께 기원하며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주시리틀야구단은 2016년에 창단되어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신흥강호로 약 50여명의 선수들이 야구인의 꿈을 키우며 활동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 ‘꿈의 향연’ 협연 공연을 지난 5월 18일 맑음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초·중·고 청소년 7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협연단체인 가람국악예술단,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AP크루 댄스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에는 ▲모차르트세레나데▲홀로아리랑▲아름다운나라▲요한스트라우스천둥과 번개폴카▲아이들이 그리는 세상▲My universe▲Mamma Mia▲Sun Comes up▲Dynamite▲ 더사운드오브뮤직 등 다양한 곡들로 구성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러한 협연 공연으로 청소년들에게 음악적 경험을 확장시키고 다른 음악 그룹과의 협연을 통해 음악적 교류와 협업을 이끌어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꿈의 향연’은 청소년들에게 음악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음악적 경험을 다채롭게 만들어주면서 다른 음악협연기관과 서로의 음악적 스타일을 배우고 존중하며, 조화롭게 음악을 만들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중호 음악감독은 “70명의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청소년들과 협연자 31명이 함께해서 더 뜻깊고 의미 있는 무대였다”라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17일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와 자살예방센터와 지역사회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에게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살예방센터 홍종우 센터장은 “오산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복지관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오산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 이슈에 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공동의 노력을 통해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17일 hy(옛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회와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0가정에 사골갈비탕, 건강음료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hy 고객중심팀 김근현 팀장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hy 임직원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의 권태연 관장은 “최근 고물가 등의 상황으로 어느 때보다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hy 사랑의 손길펴기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사업‘ 이웃의 재발견’의 네트워크 구축 확산을 위해 오산천에서‘오산천 온(溫)이웃 통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총 31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오산천 걷기 홍보 ▲이웃의 재발견 퀴즈 부스 ▲위기지원금 설문조사 ▲오산대학교 뷰티 코스메틱 계열 페이스페인팅 ▲위기 타파 사격게임 등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오산시와 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위기에 처한 사람을 찾는 사업을 한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상모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과 발굴 활동을 통해 사람다움의 복지 실현이 실천되는 지역공동체가 마련되도록 지원 사업을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17일 신장1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행복나눔 고추장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서연 새마을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저소득 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임서연 신장1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오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침부터 함께 고생해 주신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장1동 새마을 부녀회가 항상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신장1동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 남촌동주민자치회는 4월부터 이달 18일까지 마을 사랑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위해 남촌동 일대 벽화 그리기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성산초등학교 후문 담장 100m 구간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춤추는 고양이’를 주제로 포토존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간을 나누어 그림을 다양하게 구성해 노후된 학교 담장을 바꾸었다. 이번에는 황성진 웹툰 작가와 오산시 그림동아리 ‘5959그림모임’, ‘수묵향’, ‘오산시청년협의체’ 자원봉사자들과 협업으로 진행했다. 김은자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가운에 벽화 그리기 사업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 재능기부 작가 및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남촌동이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변화될 모습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남촌동 벽화 그리기는 2021년부터 매년 이어 온 남촌동 주민자치회 대표 사업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17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의 건강을 위한 한방요법, 약초를 소개하고 노년층을 위한 근력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르신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의약 건강증진실 한의사, 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이 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한의약 건강강좌 및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의약 건강증진실 한의사는 노년기 관절 질환에 좋은 한약재 사진을 보여주며 효능, 복용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운동처방사는 직접 운동 시범을 보여 어르신 맞춤형 근력운동을 진행했다. 오산시 보건소에서는 이번 한의약 건강강좌 참여자들에게 어르신 맞춤형 근력운동에 알맞은 물품을 배부하기도 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조한석 관장은 “강좌가 매우 유익했고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오산시 보건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산시 보건소에서는 연말까지 월 1회 한의약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는 지난 20일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38개 선정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보조사업 수행 단지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보조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단지별 관리사무소장과 입주자 대표회의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착수 관련 안내, 보조금 신청 및 정산 시 유의사항 안내, 사업별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4년 오산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공동주택 야간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 원사업 ▲공동주택 새싹 스테이션 보조금 지원 사업 ▲공동주택 경비, 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사업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지원 사업 등 5개 사업이 있으며 사업에 따라 단지별 200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 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권재 시장은“살기 좋은 쾌적하고 안전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공동주택 보조금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 청년공간 이루잡(운천로 62, 3층)에서 ‘청년 짠테크 현실적으로 1억 모으는 법’ 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돈쭐남’이라는 별명으로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하게 활약 중이며 현재는 한국머니트레이닝을 운영하고 있는 김경필 멘토가 강연했다. '자산'을 주제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돈 모으기 노하우 ▲1억 형성 실전 플랜 ▲부동산, 월급 투자전략 등 현실적인 자산관리 사례를 들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강을 들은 한 참여자는 “경제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 참여하게 됐는데 자산관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얻어 경제적 자립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주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특강은 청년들이 꾸준히 요청하는 주제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관내 청년들의 목소리를 주의 깊게 살펴 유익한 정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이루잡 '육각형청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든 방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