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화려한 비상,사무실 이전과 함께 축하 찬사 이어져


29일,사무실 이전 개소식 개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소비자의 입장 대변과 중재자의 입장을 공정하고 합리적인 역할을 수행 중인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손철옥. 이하 경소협)가 사무실을 이전 하고 축하객을 맞았다.

 

29일 오후, 인계동 한건물 7층(수원시 팔달구 인계동1126-1 파비오더씨타 제업무시설 704호)으로 옮긴 손철옥 회장은,"번듯한 건물에 사무실을 갖게되어 감개가 무량 하다. 여기 계신분 들과,소비단체 운동가들 덕분이다.더 열심히 소비자 권익을 위해서 활동 하겠다."고 기쁨을 밝혔다.

 

 

개소식 행사에는,소비자교육중앙회경기지회 박명자 회장,경기도소상공인엽합회 이상백 회장, (사)소비자시민모임 공정옥 안산대표,(사)한국소비자교육원 하남 박정희 지부장,한국부인회 김경숙 경기지부장,한국소비자원 박두현 팀장,효동초 이철규 교장, 경소협 김영태 자문위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개소식을 축하 하며 덕담을 건넸다.

 

특히,소상공 이상백 회장은," 유통환경이 불안하다. 요즘 '테무'나 '알리' 등 유통 생태계 전체가 변화가 있다. 소비자 피해가 많이 발생 하고 있어 소비자 단체 에서 소비자 권익을 위해서 더욱 노력할 시점이 도래 됐다. "며 경소협의 앞으로 해야 할 숙제도 제시 해 주었다.

 

한편 경소협은, 악성 고객 실태 조사 및 개선의견 제안 ,소비자와 사업자의 분쟁 중재 ,불합리한 법규 개정 노력 및 상호 간 행사 지원 등 소비자 권리 찾기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