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국회의원, ‘ 북수원테크노밸리 ’ 사업 지속 추진 다짐


경기도 인재개발원 부지 ‘ 역세권 고밀복합개발 ’ 사업 착수 예정
22 대 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 도시혁명 ’ 까지 기대감 상승
김 의원 “21 대 국회 실적 토대로 22 대 국회에서 ‘ 더 큰 미래 장안 ’ 완성 ”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승원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 ) 이 총선 1 호 공약으로 내세웠던 ‘ 북수원테크노밸리 ’ 사업 추진을 환영했다 .

 

최근 경기도는 경기도인재개발원 부지를 테크노밸리와 주거 등 2 개 블록으로 나눠 고밀복합개발에 나설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

 

경기도에 따르면 , 테크노밸리는 북수원역과 인접한 30 층 이상 ( 용적률 500% 이상 ) 고층 건물로 건립해 스타트업과 직업학교 등이 입주하도록 할 계획이고 , 테크노밸리 종사자의 주거와 여가를 돕기 위해 공공임대주택과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등도 공급한다 .

 

이는 김 의원이 지난 2020 년 제 21 대 총선 1 호 공약으로 내세운 ‘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 ’ 과 상당 부분 일치한다 .

 

김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 북수원 테크노밸리 ’ 를 조성해서 IT, BT 등 4 차산업 관련 기업을 입주시키고 , 주거 ‧ 여가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내세우며 주목받은 바 있다 .

 

김 후보는 당선 이후에도 경기도지사 , 수원시장 등을 만나 설득하며 노력을 이어갔고 , 경기도인재개발원 주변을 일터 , 주거 , 여가 중심 대규모 복합공간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을 대표공약으로 담아 눈길을 끌었다 .

 

앞서 김 후보는 ‘ 교통혁명 ’ 을 위한 발전 3 대 축으로 △ 파장 - 송죽 - 조원은 철도교통 완공 연계 역세권 개발축 △ 이목 - 정자는 에듀타원 연계 노후지역 활력증진권 △ 연무 - 영화는 역사문화발전 촉진권으로 제안한 바 있다 .

 

김 후보는 “ 지난 총선에 장안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1 호 공약인 ‘ 북수원테크노밸리 ’ 사업이 21 대 국회 임기 내 가시화되어 매우 뜻깊다 ” 면서 “ 사업 추진을 끝까지 챙기고 교통혁명 공약과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해 ‘ 더 큰 미래 장안 ’ 을 완성하겠다 ” 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