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2024 총선을 바라본다]김준혁 민주당 수원정 예비후보,"젊고 능력있는 정책전문가가 지역의 개혁일꾼으로 반드시 필요하다."


김준혁 예비후보," 검찰개혁,언론개혁,역사바로세우기 위해 맨 앞에 서겠다."
"정치인이 해야할 중요한 것은 미래를 준비 하는 것이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젊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지역 주민과 연대 해서, 새로운 지역 발전을 하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을 만나고 있다. 특별한 노하우보다 열정과 진심으로 참된 경선을 추진 하고 있다." - 김준혁 예비후보 인터뷰 중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이 40여일 남은 가운데 21대 총선에서 수원시 5개구 선거구를 휩쓸었던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원지역 국민의 힘은  5지역 출마자에 대해 세곳 공천이 확정 되었고 ,두곳만 미정으로 남아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또한 공천 확정된 수원갑(김승원),수원을(백혜련),수원병(김영진),수원무(염태영), 나머지 수원정 지역만(박광온,김준혁)경선으로 진행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에서 릴레이로 진행 중인 출마자 인터뷰에서 경선 중 인 수원정 지역의 김준혁 예비후보를 만나 학자로 걸어온 길과, 또다른  정치 세계에 나서는 그에 각오를 들어 보기로 했다.

 

이번 총선에 도전하는 이유와 각오는?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총선이라고 생각 한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무대책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선진국 대열에서 물러나는 상황이 되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 해야만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생과 경제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잘못 되어 가는 나라를 바로 잡고 회생시키는 것이 이번 총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수원시정 지역은 매탄, 원천, 광교, 영통지역인데, 수원특례시에서 가장 발전된 지역이며  세계적인 도시가 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되어 있는 도시라 자평하고 있지만 지역간의 불균형이 존재하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존재하고 있다.

 

그간 10년간 정체 되어 있는 곳에  더 많은 발전을 위해서  저 김준혁이 총선에 출마 하게 되었다.

 저와 같은 개혁일꾼이 총선에 도전하고 승리하여 국회로 나가 윤석열정부와 맞서 싸우고 정권교체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민주당 6차 경선지역이다.중견 상대후보와의 어떤 대결로 임하고 있는지

 

"박광온 의원은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량을 가진 분이며, 이지역에서 3선을 하고 있다. 인격적으로 훌륭한 후보이다. 그분이 4선이 된다면 더욱 중요한 일을 할수 있는 인물이다.

 

박 의원과 경선을 하는이유는 실제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 아니라, 제가 경선에 참여함으로서 박광온 의원님도 보다 지역문제와 정권교체에 대한 열의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다.

 

박광온 의원님에 비해 젊고 추진력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창조적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현실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다양한 주민들과 소통을 하고, 지역의 문제점을 전문가들과 상의하여 해결하고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이 박광온 의원님 보다 더 성의있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윤석열정부와 맞서 싸우고 이재명 당대표를 지키며 개혁과 혁신을 추진하는 국회의원을 원한다. 저는 이와같은 선명성으로 경선에 임하고자 한다."

 

 

수원시 정 지역의 현안점은 무엇, 구체적으로 내세우고 이뤄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광교지역은 교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3호선을 수원 광교지역으로 연장하는 것이 일차적 과제이고, 법조타운 일대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하여 광교중앙역-컨벤션역-법조타운역-상현역으로 이어지는 트램을 설치하여 교통 원할과 역세권을 만들어야 한다.

 

영통소각장 이전은 제가 국회의원이 되어 환경부와 예산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와 협력하여 반드시 국비를 책임지고 마련할 것이다. 이러한 국비 마련이 바로 해당 지역의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일이다. 부드러운 섭외력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이전비용 중 30%의 국비를 마련하여 도비와 시비를 포함해서 영통소각장을 이전하겠다. 

 

투명한 행정이 영통주민과 수원시 그리고 환경공단이 서로 신뢰하고 소각장 이전 추진을 더욱 구체화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를 김준혁 예비후보가 반드시 추진할 것이다.

 

60년동안  공업지역으로 묶여 개발이 안된 매탄동과 원천동 일대 지역을 첨단기업 유치와 주거공간 조성으로 영통디지털시티로 재탄생 시키고자 한다.

작년에 공업 지역 특별법이 제정 되었다.첨단 기업 60%개발 할수 있고, 나머지는 주거지역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법안 의 결정적 문제는 국비.도비가 지원이 안되게 되어 있다.이런 상황에서는 첨단기업 유치가 어렵다. 해결 방법은 입법을 활용 해야 한다.국회의원이 되어서 개정을 해야 한다

국비 도비를 지원 받을수있게 자연 스럽게 삼성전자 배후 도시를 디지털 시티로 제2의 판교 밸리를 만들어서 수원 재정을 메꿀수 있는 특별한 사업을 할수 있다고 생각 한다.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학군제도로 개선하고 어린이전문병원을 설립하고자 한다. 지역 시민들이 문화로 행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영통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광교호수공원을 활용한 광교자연미술비엔날레 등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도 마련하고자 한다.

 

즉,3호선 수원광교 연장 유치,광교내(광교중앙역-컨벤션역-법조타운역앞-상현역) 경전철(구동형 트램)추진 광교지역내 교통 불균형 해소,영통지역 광역버스 노선 확대 추진,영통지역 수원예술고등학교 설립 추진,영통 소각장 이전 및 수익금 활용 강화,광교 바이오 네트워크 및 이노베이션 밸리 추진,삼성전자 배후도시(디지털 씨티)조성 및 첨단기업 유치,영통문화예술회관 건립,영통 태양광시범도시 추진,매탄 청소년 수련관 건립,매탄지역 시민참여형 재개발 추진,청명역 청년몰 및 시민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이 주요 공약이다. "

 

자신의 강점과 보완해야할 사항이 있다면

 

" 수원출신으로 이곳에서 평생을 살았다. 수원에서 초, 중, 고교를 졸업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리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수원을 잘 알다보니 수원을 사랑하게 되었고, 수원을 사랑하다보니 수원의 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정책을 고민하고 지역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여 왔다.

 

특히 개혁군주 정조를 연구하여 수원을 정조의 도시로 만든 것은 제가 자랑할 만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정조의 개혁정책을 연구하다가 오늘날의 정치현실에서 정조의 개혁과 실학정신을 접목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정치를 시작했던 사람 이다.

 

정조학과 수원학을 구체화 하고 이를 수원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역사를 기반으로 도시를 재생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수원 화성안의 슬럼화된 지역을 정조와 당시의 문화를 재현하는 문화콘텐츠 사업으로 오늘의 행리단길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는 강력한 추진력이 동반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다른 후보들과 달리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역 곳곳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역의 현안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

 

반면 보완해야할 점은 대학교수로 활동하고 시민운동을 주로 하였기 때문에 중앙정치인 및 고위 관료들과의 네트워크가 부족 하다. 하지만 이언 단점은 제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겸손하고 성실하고 정치인들과 관료들과 소통하고 그들과 관계를 맺는 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있다고 생각한다."

 

 

수원시민에게 하고 싶은 당부는

 

"저는 꼭 이번 선거에서 수원정지역에서 경선 승리와 본선 승리를 통해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 그 이유는 바로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고,민생을 회복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대한민국을 회생시키고 싶다. 특히 남북화해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일본과의 역사전쟁에서 최일선에서 대응하고자 한다.

 

또한 AI가 30년 뒤에 사람이 로봇과 결합을 하게 되면 일자리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사람을 활용 하지 않게 된다.인간 이 소외자가 될 것이다.

 

30년 뒤의 미래를 위해서 자본가들이 로봇을 이용 해서 얻은 이익을 다시 최소한 인간이 살아가는 기본사회를 만들게하는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치인이 해야할 중요한 것은 미래를 준비 하는 것이다.

 

저를 나라를 위해서 쓸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게 반드시 저는 선택하여 주시기 바란다. 저를 선택하면 초심을 잃지않고 끝까지 개혁과 혁신의 정책을 만들고 지역의 발전과 공동체의 화목을 만들어 내겠다. 반드시 김준혁을 선택하여 주시기 바란다."

 

김준혁 예비후보 에게서 건네 받은 명함에," 미래세대를 위한 비된 신가 김준혁" 이라 씌여진것 처럼 이번 22대 총선에 나서는 정치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미래세대를 위한' 그 말을 새겨 주길 바라며 인터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