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3동 나눔누리터,'나눔기업 현판 전달식'개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하안3동 나눔누리터(단장 이미경)는 지난 7일 취약계층에 매월 빵을 후원하는 뚜레쥬르 소하동양점에 ‘착한 나눔 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적으로 빵 후원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업체에 ‘나눔기업’ 인증 현판을 전달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이미경 하안3동 나눔누리터 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뚜레쥬르 소하동양점에 감사드린다”며, “그 소중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나누어주시는 뚜레쥬르 소하동양점과 하안3동 나눔누리터에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항상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관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며 매주 1회, 60가구에 빵을 나누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13년째 지속해 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