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누리캅스, "2022년 사이버 범죄예방교실 개최"


22일 동탄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방과후 아카데미 신청 30여명 학생 참여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22일 ,경기남부청누리캅스(회장 이상선)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2022년 사이버 범죄예방교실'를 동탄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수업을 신청한 30여명의 학생을 상대로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이상선 누리캅스 회장이 맡아 진행 했고,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화성시내 9개 학교의 5~6학년 학생의 신청으로 참여 하게 됐다.

 

교육이 실시되던 도중, 이회장은 질문과 함께 학생들에게 영상을 보여 주며 사이버범죄와 심폐소생술에 대해 교육을 펼쳤는데 참여한 학생들 대부분은 알고 있어 수업이 순조롭게 진행 됐다.

 

 

교육을 마치고 설문조사와 함께 숙지한 내용을 적어내는 시간에는 참여한 학생들의 참신한 생각과 사이버 범죄나 학교내 왕따에 대해 놀라울 만큼 어떻게 행동 해야는지에  알고 있어 누리캅스 회원들의 격려와 박수를 자아 냈다.

 

한편, 동탄청소년문화의집 채사숙담임선생님은 " 체험활동,자기주도학습을 통해 복습하고 동아리 활동 등 여러 방면의 수업을 진행한다. 수학도 진도 위주가 아닌 원리 위주로 참여하게 되어 아이들이 좋아 한다. 여성가족부와 화성시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이 스스로 회의도 하고 누구도 기죽지 않고 기회를 주어 보편적 학습과 차별되지 않는 수업을 참여하게 된다."며 아이들의 창의성을 존중하는 수업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수업을 진행한 이상선 회장도," 창의성이 뛰어나고 적극적 수업태도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앞으로 이런 수업의 진행을 계속 이어 가며 아이들 사이에서 절대 이런 사이버 범죄나 어른들의 잘못된 모습이 스며들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하며 수업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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