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진행하는 수원만의 문화다양성 찾기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 길영배)은 ,문화다양성 활동주간을 맞아

문화다양성 활성화를 위한  <누가 살고 있나요?>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역 내 문화다양성 기획자 및 예술가 네트워킹 및 활동을  기록하기위한 이번 워크숍은 

수원시 내에서 문화다양성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획자(예술가) 15명이 참여 하게 된다.

 

2022. 5. 26.(목) 13:00 ~ 18:00까지 , 수원문화재단 지하 1층 회의실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에서 진행 된다.

 

진행은 ▲ 문화를 바라보는 세 가지 차원 ‘젠더, 생태, 전문가 문화’라는 주제로 안희곤(사월의 책 대표) 강의 ▲수원만의 문화다양성 의제 도출을 위한 워크숍 진행 ▲ 다양한 문화 주체들의 활동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활동 추진의 내용으로 이루어 진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2022. 5. 18(월) ~ 5. 25(수)일까지이며, 구글폼을 통한 접수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재)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시민문화팀(031-290-3543)으로 문의 하면 된다.

 

관련 부서담당자는," 문화도시센터는 설립 이후 지역 내 문화다양성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탐구모임과 프로젝트를 지원했으며, 금년도 사업 추진에 앞서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워크숍을 진행하여 문화기획자들의 활동을 기록하여 앞으로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

 

문화다양성 보호, 증진, 유지가 현재와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조건이며, 앞으로도 센터는 다양한 문화 주체들의 활동을 응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