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상권DB 구축…'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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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억5천만 원 확보…다문화마을특구 상가 데이터뱅크 구축·공공데이터 개방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선정으로 2억5천만 원을 확보, 다문화마을특구 상권DB 구축에 투입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데이터 공급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말까지 다문화마을특구 상권DB를 구축해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개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다문화마을특구 내 상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특구 내 상가 정보를 입체화해 8개 국어로 번역하는 등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향상하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1단계 생활정보 업소를 시작으로 2단계 안전한 특구 조성을 위한 안전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 단계적으로 데이터를 구축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문화마을특구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문화마을특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밖에도 행안부 주관 ‘2022 외국인 주민 등 거주지역 인프라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5억7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IoT 기반 상징조형물과 스마트 안전 가로등 설치를 추진 중이며, 전국 최초 외국인 미디어센터를 설치해 유튜브 동영상 제작 등 지역주민과 외국인 주민 간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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