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정의 달 이벤트


기간 내 신규가입 및 지역화폐 이용 주문 시 최대 7,000원 쿠폰 지급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는 2022년 가정의 달을 맞아, 배달특급 이용률을 높이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배달특급’이용자를 위한 이벤트 2종을 실시한다.

 

먼저, 5월 가정의 달 이벤트‘오! 가정의 달 오색특급데이~!’는 5월 15일까지 지역화폐 1만 5천원 이상 결제 시 자동으로 2천원 할인쿠폰이 적용되며 650명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두 번째 이벤트‘배달특급 가입하고, 소상공인에게 힘을~!’은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신규가입 후 지역화폐로 2만원 이상 결제한 선착순 100명에게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지급받은 쿠폰은 6월6일부터 6월26일까지 사용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배달료 및 중개수수료 상승으로 소상공인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중개수수료 1%를 유지 중인 배달특급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마중물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들이‘배달특급’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이번 이벤트가 오산 시민들의‘배달특급’이용률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에서는 가정의 달 이벤트 이외에도 주말 할인쿠폰 지급, 제휴업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수시로 제공되고 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배달특급’검색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 및 이용 관련 문의는 콜센터 또는 오산시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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