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지방자치선거 예비후보들 ,불공정 경선과 공천에 "어떤 기준이 우선이냐?' 볼멘소리 터져나와


여댱 야당할것 없이 알수없는 잣대에 속만 부글부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지역의원 경선으로 인해 시민들 주위가 만만치 않은 소란이 일어나고 있다.

 

올바른 인성과 봉사의 자세가 제대로 이루어진 후보자의 잣대는 어디로 가고, ' 어떤 기준으로 되어 있는지 의문 투성'이라며  각 후보자들의 볼멘소리가 더욱 어지로운 정세를 가중 시키고 있다.

 

수원시 갑지역구의 지역의원 공천과정에 선거후보 등록 시작되기 며칠전, 알수없는 유튜브를 개설하여 조회수를 늘리고  실체가 없는 회사를 세웠으며, 학력 위조가 의심되는 내역을 명함에 내세웠지만, '젊은 청년상'이라는 모한 프레임에 씌워져 기존의 사람 됨됨이와 정확하고 투명한 경력은 온데간데 없는 한심한 기준의 잣대에 놀아나는 당협위원회의 처사에 상대 후보는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전과기록도 있으면 안되지만 더군다나 정치인 으로써 절대 안되는 '뇌물공여'부분을 버젓이 올려져 있음에도 공천을 받은 후보자에게 우리는 단 1표라도 줄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누가 설명해줄것인지...

 

 

그렇다면, 날마다 걸려오는 전화 홍보에 시달림에도  선택이라는 주제에 조금더 올바른 사람을 뽑고 싶은 시민들에게 어떤 대답을 내놓을 건지 의심 스럽다.

 

이런 모습을 대하는 시민 중 한사람은," 정말 싫다. 선거하기도 싫다. 이게 나라냐? 여당이고 야당이고 도대체 우리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련지 한심하고 안타깝다."며 삭히지 않은 분을 이기지 못해 얼굴을 붉히며 큰소리를 내서 주위 시선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오산시 단체장 경선 또한 여론조사도 무시하고 특정한 인물의 지지에만 눈을 가려 지역 시민들의 화를 돋구며 재임요청에 눈을 귀울이고 있다.

 

선거가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내를 돌아 보면 단수로 결정되었지만 시민의 지지에 힘입어 다시 번복되는 사태를 보면서 과연 이번 만큼 중요한 지방선거의 후보자들의 정확한 인성과 시민에게 대하는 봉사의 마음은 온데 간데 없이 도당의 힘, 당협위원회의 몰상식한 잣대에 시민의 한숨은 늘어만 간다.

 

누구를 선택할지, 과연 제대로 후보로 나선 사람은 그들 속에서 또다른 갈등과 " 내가 이런곳에서 같이 정치를 해야하나? "하는 갈등만 부추기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 다가오고 있다.

 

제 20 대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이 강조하는 '공정과 상식' 이 통하는 나라, 과연 현실화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