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가평지사, 가평 보훈가족 10가구 생필품 전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8일(금) 관내 가평 거주 고령·저소득 재가대상 10가구에게 한전 가평지사(지사장 이정열)에서 후원한 쌀10Kg와 라면(총 500천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 날 후원물품 전달은 한전 가평지사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후원대상 10가구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후원품 전달을 비롯해 나라를 위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 가평지사는 2016년부터 노․사 합동 봉사의 일환으로 매년 경기북부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보훈재가대상자들을 위해 설 명절 지원을 함께 하는 등 ‘든든한 보훈’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