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린이집 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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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동 권리증진 차원…860곳 자체 교육현황 전수조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용인시는 지난 18일부터 2월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860곳 보육교직원 7752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현황을 전수 점검한다고 밝혔다.


아동 학대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아동 권리 증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보육교직원들의 교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보육교직원은 매년 1시간 이상의 관련 교육을 이수하도록 돼 있다.


점검은 각 어린이집이 아동학대예방 교육 자료를 활용해 자체 교육과 진단을 한 뒤 결과를 구 또는 시에 제출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담당 공무원은 이를 바탕으로 미실시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독려하는 등 지도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기흥구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규·변경인가를 받은 어린이집 및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비대면 영상교육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 점검을 비롯해 앞으로 꾸준한 관리‧감독으로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현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육전산망이나 구 자체 보육소식지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에 아동학대 신고의무와 아동학대 신고 절차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정보를 꾸준히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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