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 자양초, SW교육 최우수 선도학교 교육부 장관 표창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4년간 SW교육 선도학교 운영으로 SW·AI교육 내실화 및 문화확산에 기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자양초등학교는 12월 21일 SW교육 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2020년 SW교육 최우수 선도학교에 선정되어‘교육부 장관 기관 표창’의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11월 16일에는 SW교육 발전 유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자양초등학교는 4년간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소프트웨어교육환경 조성,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소프트웨어 교육역량 강화, 소프트웨어 교육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채롭고 내실있는 SW교육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더불어 2025년부터 적용될 2022년 개정 교육과정 내에 포함될 예정인 AI 교육 착근 및 활성화를 위해 SW·AI 교육 체험의 달, AI를 품은 SW교육 여름캠프 등을 개최하고, 2020 SW교육 페스티벌(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에서 AI 관련 주제로 온라인 전시관 및 랜선클래스 등을 운영하여 AI 교육사례 공유 및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대전자양초 임강혁 교장은“미래교육 환경 구축과 다양한 정보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문제 해결에 있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정보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본교의 정보화 교육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를 더욱 발전시켜 대전교육이 SW·AI 교육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