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핀테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확대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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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휴대폰 요금 충전, 공과금 납부, 온라인 쇼핑 등 필수 서비스를 위해 비대면 거래 방식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인도의 디지털 결제 방식이 확대되고 있다.



인도 결제공사(NPCI) 데이터에 의하면, 금년 8월 UPI 거래건은 총 16억 2천만 건으로 집계됨. 8월 UPI 거래 금액은 약 405억 달러로 전월대비 약 11억 달러 가량 상승함. 작년 동월 UPI 거래 금액은 약 209억 달러로 일년 사이에 UPI 거래액은 두 배로 성장했다.


구글 인디아의 Google Pay & Next Billion User Initiative 사업부서장 사지쓰 시바난단(Sajith Sivanandan)에 따르면,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UPI를 통한 요금 납부 방법과 연관된 검색량이 증가했으며, 디지털 결제수단을 처음 이용하는 이용자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도 재무부 니르말라 시따라만(Nirmala Sitharaman) 장관은 공공 부문 은행(PSB)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원거리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9일, 인도 재무장관은 은행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과 뱅크 미트라(Bank Mitra)을 통한 서비스 확대가 필요하다고 언급함. 그는 “발전된 州에서도 은행 서비스 접근성 격차가 존재한다”며, “뱅크 미트라를 통해 어느 누구도 디지털 개혁에서 배제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인도 재무장관은 디지털 기술이 인도 경제 소생을 견인할 주요 요소라고 언급하며, 9월부터 공공 부문 은행(PSB)에서 테크 기반의 도어스텝(Doorstep) 금융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향상된 접근 및 서비스 우수성(EASE) 개혁을 바탕으로 인도 전역의 100개 센터에서 뱅킹 서비스 에이전트가 공공 부문 은행의 고객에게 도어스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은 콜센터, 웹포털, 모바일앱을 통해 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진행상황 조회 또한 가능하다.


현재는 비금융 서비스만 이용 가능하며, 오는 10월부터 금융 서비스를 개시한다.


2020년 9월 기준, 이용 가능한 비금융 서비스로 수표, 송금환(demand draft), 지불지시서 등 유통 증권 수취, Form 15G 및 15H 수취, IT 및 GST Challan의 수취, 내역 명세서 요청, TDS 및 Form 16 증명 발급의 배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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