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수원시 숙원사업의 발판 수원컨벤션센터, MICE산업의 중심이 된다. 2️⃣편

MICE산업 육성 및 세계적 규모의 컨벤션센터 조성
국외 선진도시 컨벤션시설 벤치마킹, 경쟁력 있고 수원컨벤션센터 운영 활성화 도모
‘2020 제4차 아태환경장관포럼,‘2020 제8차 CODEX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 등 개최 예정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컨벤션센터는 2016년9월27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여정이 순탄치 못했기에 수원시민의 기쁨은 배가 되었다.

 

염태영 시장은 “MICE산업 육성 및 세계적 규모의 컨벤션센터 조성으로 글로벌도시로서의 역량도 착실히 쌓아 시민의 자부심을 드높이겠다”고 기념사에서 강조 했었다.

 

수원컨벤션센터의 건립과 운영과정 및 역할을 살펴 보며 새롭게 변화할 수원의 미래를 펼쳐 보았다.

 

수원에 다가올 뚜렷한 변화

 

2016년 8월11일 업무 약정을 통해 각 시설의 연계성을 높이고 효용성, 편리성,공공성,지속가능성 등을 증진 함으로써 MICE 산업기반을 튼튼히 하고, 나아가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 하기로 약속 하며 박차를 가했다.

 

 

과업을 진행 하면서 아쉽고 타협하고 싶었지만 조금이라도 아닌 것 같으면 잠시 멈춰 서서 숨고르기를 하며, 수원시가 지향하는 미래는 '밝고 원대 하지만 조급해 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민들과의 보폭을 맞추어 허투루 시간을 보내지 않는 공사 기간을 걸쳐 왔다.

 

수원시는 컨벤션센터의 완공이 중요한게 아니고 완공후 차별화되고 더 큰 수원을 향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점도 큰 몫을 해냈다.

 

공사기간 동안 국외 선진도시 컨벤션시설을 벤치마킹하며 경쟁력 있고 수원컨벤션센터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독일,체코,싱가포르,홍콩,스위스,스페인,베트남,일본 등 건립 및 운영실태,운영시 장.단점 및 시행 착오 등을 꼼꼼히 살펴 보았다.

 

지속적인 해외 현지마케팅이 이루어지면서 기획업체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사 및 관련업계 등도 서로 협업하여 같이 기획,참여하는 협업체계로 마케팅 아이템을 공유하기에 이르렀다.

 

수원컨벤션뷰로의 설립목적이, 수원 MICE 산업 정착화 및 효율적인 업무추진,신규 MICE행사 유치 및 지원서비스 제공,수원 MICE산업 활성화위한 원활한 경제적,인적 재원확보,수원컨벤션센터 건립에 따른 마케팅 협업조직 신설 필요가 그 중심이였다.

 

MICE산업은 국제기구,정부 간 개최하는 협.학회,회의 등을 유치.개최 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향상 및 국제적 흐름을 선도하는 외교.사회적 효과를 거둘수있으며,회의 전시 및 산업전시를 통한 기업 홍보와 수출 마케팅 등의 수단으로 활용하여 기업의 국제화를 촉진하고 행사 주최자의 투자 효율을 높이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산업이다.

 

 

이에 수원시는 유니크베뉴(Unique Venue) 즉,고유지역의 문화,특색을 테마로 한 고택,박물관,마을 등의 장소를 말하는데, 수원화성 과 연계하여 관광 인프라를 구축, 특색있는 명소로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기대감에 쏠리고 있다.

 

경기남부 산업의 등불이 되다

 

2015년에 부지면적50,005㎡에는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수원컨벤션센터의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2016년 공사를 착공, 2019년 3월에는 공사를 준공하고 드디어 수원컨벤션센터를 개관 했다.

 

 

수원컨벤션센터는 기획 단계부터 기업 회의, 포상 관광, 전시 박람회, 이벤트가 상호 연계될수 있도록 복합단지로 구상하고 500부스 규모의 전시장, 3,000석 규모의 컨벤션홀과 28개 회의실이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부지면적 30,836㎡에는 컨벤션센터의 필수지원시설인 호텔, 백화점, 수족관을 도입하여 컨벤션산업 인프라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통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고, 센터와의 외부 시설물 등의 통합디자인 자문회의를 수시로 실시하는 등 MICE 복합단지의 품격을 높이고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각 시설별로 호텔은 2020.1월 준공, 백화점은 2020.3월 준공하였고, 수족관은 2020.12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복합단지의 품격을 높이고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고자 힘을 쏟은 결과이다.

 

긴 여정속에는 사업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었음 에도 불구하고 생각의 충돌은 더 나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창조의 원천이 되어, 수많은 난제들이 서서히 해결되고 마침내 수원컨벤션센터가 건립이 되었다.

 

수원컨벤션센터는 2019년 9개월간의 운영결과, 전시홀 가동률 61%, 480여건의 회의를 개최하며 약 73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는 아시아태평양 41개국 환경장관이 모이는 ‘2020 제4차 아태환경장관포럼’, UN산하 대규모 정부 간 기구인 CODEX가 주최하는 ‘2020 제8차 CODEX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 등 주요 국제회의와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등 굵직한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최근 지난 2년간의 킨텍스 민간위탁 계약을 종료하고 재단법인 수원컨벤션센터 중심의 직영 체제로 전환하였다.

 

재단은 적극적인 도시마케팅을 통한 각종 MICE행사 유치, ‘수원 세계유산도시 축제포럼’등 지역 특화 MICE 행사 육성 등을 통하여 수원의 MICE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기 남부권을 넘어 대한민국 MICE 허브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충실히 이행 중이다.

 

또한,지속가능한 성장방향과 차별화된 전략 수립이, 단순히 국제회의 개최,전시회 유치가 아니라 수출등과 연계되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적 매력을 높이는데 지역 전문기관과 마케팅을 통해 상호 협력을 얻어 충분한 노력을 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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