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코로나19 1차 검사 양성 환자 발생,확진자로 발표


검사결과 저녁 10시45분 확진자로 발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는 26일 최근 구미 지역 출장을 다녀온 화성시민 A씨가 동탄성심병원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민간의료기관 검사결과 첫 양성 검체는 보건당국의 확인검사가 필요하다는 지침에 따라 최종 판정 기관인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했다.

 

현재 시는 A씨와 동거인 B씨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저녁 10시40분 최종 검사결과 확진자로 판명 되었다.

 

이론인해 화성시 반정동에 사는 31세 남자는 격리병동으로 이송 예정이며 화성시의 첫 확진자가 되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의 검사 결과는  SNS와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속·정확하게 올려놓으니 참고 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