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 화성갑 4.15총선 자유한국당 공천 신청자 3파전

불균형적인 도시개발에 따른 서부지역민들의 민심을 어떻게 얻어낼 수 있는 지역현안 중점 내세워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의 선거구 격전지로 분류된 화성시(갑) 선거구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간 경선 3파전이 시작됐다.

 

자유한국당 4.15총선 경기·인천지역 공천 신청자 명단이 지난 6일 발표되며,  공천관리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21대 국회의원선거 자유한국당 지역공천신청자 화성시(갑) 선거구에 금종례(61) 전 경기도의회의원(제6대,8대), 김성회(63) 전 제18대 국회의원(화성갑), 최영근(60)(전 화성시장) 세 명을 끝으로 최종 발표 했다.

 

 

화성시 선거구는 지난 2016년 갑, 을 2개에서 병까지 3개로 늘어났다. 이 중 화성시(갑) 선거구는 남양, 마도, 매송, 비봉, 서신, 송산, 양감, 우정, 장안, 정남, 향남, 팔탄, 새솔동으로 화성중부와 서부, 가장 넓은 지역을 갖고 있지만 동탄1·2신도시가 있는 화성시(을) 지역인 동부에 비해 도시개발 면에서 낙후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21대 총선 화성시(갑) 선거구는 이러한 불균형적인 도시개발에 따른 서부지역민들의 민심을 어떻게 얻어낼 수 있는 지역현안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으며, 이번 총선을 통해 지난 촛불민심으로 세워진 ‘문재인정부의 최종적인 승리를 이룬다’라는 집권여당의 정치적 복선도 깔려 있어 지난 세월 보수성향이 매우 강했던 지역적 특성에 따른 결과의 관심도가 큰 지역이다.

 

먼저 한국당 화성시(갑) 선거구에 유일한 여성인 금종례 예비후보자는 전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초대 위원장, 새누리당 경제투자위원회 등을 지낸 만큼 화성서부의 경제발전에 근본적인 해결책 복안이 있음을 피력하며 단 한 번에 이적이 없는 진골보수, 뼛속부터 화성서부인 임을  앞세워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최영근 예비후보자는 2005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화성시장에 당선된 이후 2006년 동시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해 화성시장직을 수행했다. 이후 국민의당, 바른미래당을 거쳐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였고 현재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 후보에 강점은 화성시장 역임당시 경험으로 화성시 전반에 걸친 현안과 사업진행상황에 능통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끝으로 김성회 예비후보자는 육사 36기로 육군 대령 예편 후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과 한국당 화성시(갑) 당협위원장을 지낸 바 있으며, 지난 18대 화성(갑)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상당히 저돌적인 강성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근혜 탄핵이후 바른정당 화성시(갑) 당협위원장직에 있다가 자유한국당에 복당해 1년 여간 화성시(갑) 당협위원장을 지낸바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화성시(갑) 선거구에 송옥주(비례,국회의원), 조기석(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전 위원장), 조대현 (故김대중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쳐 경선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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