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 사업을 추진했다. 행운목 사업은 관내 66세 1인 가구(생애전화기 건강검진 대상) 및 80세 이상 1인 가구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수원새빛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화서2동 건강 특화사업이다. 행운목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 맞춤 건강상담 및 기초 건강 검사(혈압·혈당·산소포화도·체온 측정), 통합복지상담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직접 찾아와서 혈압, 혈당을 검사해 주셔서 감사하다. 건강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1인 노인 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서 건강을 챙겨드리어 행복한 화서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월 17일 전북 군산시 선유도 일원에서 ‘2024년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통장협의회의 소통과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궁동 통장 및 동직원 37명이 참석해 군산시의 선유도를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을 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주민 및 지역단체와의 소통 방안과 지역봉사자로서의 통장협의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치기도 했다. 김예성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서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걷고 싶은 마을’ 아름다운 행궁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닭볶음탕 10마리와 제육볶음 10kg을 전달했다. ‘이·만·세’는 '이념과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의 줄임말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 인계동 관내 조손,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함에 이어 또 한 번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김미경 이만세 봉사회장은 “홀로 아이를 양육하면서 밥까지 챙기기가 참 어려운 일인데 한 끼라도 걱정 없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다들 힘내시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승길 인계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가게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 재능키움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이란 팔달구에 거주하는 재능 있는 아이가 가정 형편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마을공동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중심이 되어 응원하는 사업이다. 개인 후원자를 포함 후원에 참여하는 나눔 가게 100호를 모집하고 1년간 40명의 아이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게 된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나눔가게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눔가게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축복 받은 행사,주인공인 다문화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일 오전 제 16회 다문화 한가족축제에서 이재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날씨가 한 몫을 단단히 해낸 이번 축제는 다양한 기획으로 꾸며지고 인솔되어 다문화 가족 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여러 국가들의 문화를 즐기고, 먹고, 체험 하며 행복한 휴일을 만끽 했다. 다문화 가족 수는 대한민국의 250만명 중 수원시는 대략 7만명으로 안산시에 이어 전국 두번째로 많은 가족이 살고 있다. 이에 이재준 시장은,"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 하고 존중하면 서로 발전 할것이다. 진정한 소통과 화합이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이고 언제나 함께 할것이다."고 강조 했다. 작은 언덕위에 차려진 부스에는 제각기 댜양한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고 맛볼수 있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행복을 나눠주기 바빴다. < 특별 기획 각 나라의 의상 뽐내기> 행사를 준비한 수원시다문화 정책과 조남철과장은," 이번 행사는 기획면에서 특히 신경 쓰고 많은 나라의 가족들이 참여 할수 있도록 손을 내밀었고 흔쾌히 참여해준 덕분에 즐거움을 나눌수 있어서 뿌듯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피클볼대회’를 개최했다. ‘피클볼(Pickleball)’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를 결합한 모습의 스포츠로 배드민턴 코트와 유사한 규격의 코트에서 경기가 치러지며 11점을 선취하면 세트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가벼운 라켓과 구멍이 뚫린 공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체력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원시 피클볼 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올해가 협회 창립 이후 치러지는 첫 번째 팔달구청장배 대회로 많은 생활체육인의 이목을 끌었다. 대회는 3종목(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부(1부, 2부, 시니어부)로 편성돼 총 9개의 토너먼트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팔달구청장배 생활 체육 피클볼 대회를 시작으로 특색있는 종목의 체육인들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가 계속해서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피클볼이 팔달구민들의 생활 체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초아봉사단 2기 단원들은 지난 18일 영통1동 플리마켓 내 어린이 아나바다에 참여해 발생한 판매수익금 103,700원을 영통1동 주민자치회에 기부했다. 이날 플리마켓 프로그램 중 하나인 15개 팀의 어린이가 운영하는 아나바다는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했다. 초아봉사단 일원도 함께 장난감, 문구류 등 개인 중고물품을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영통1동 주민자치회에 전달했다. 또한 초아봉사단원들은 소방안전교육 체험, 환경정화 활동,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상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초아봉사단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진심어린 감동을 받았다. 기부금은 영통1동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 또한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초아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손바닥정원 대상지인 KT 동수원지사 인근 화단(중부대로 324)에 봄철 초화류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매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상반기 보조사업인 ‘녹색마을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사업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됐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르게 찾아온 더위에도 불구하고 무성히 덮여있던 잡초를 먼저 제거하고 목마가렛·백일홍·부추꽃 등 봄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꽃들로 정원을 가득 채워 가로환경 정비와 동네 미관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심필보 매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오늘 초화류 식재를 하며 지나가는 시민 분들께서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아름답게 꾸며놓은 화단을 보며 만족해하셔서 보람된 사업이라고 생각했다.”며 “단순히 하루 조성한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유지관리에도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영흥숲공원 시민참여마당에서 진행된 영통1동 플리마켓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플리마켓에 참여한 주민 300여명에게 복지홍보물품(주방세제 세트)을 전달하며 이웃 주민들의 위기가구 발굴을 독려했으며 특히 지난 1월부터 수원시 전체에 시행 중인 수원새빛돌봄사업 관련 안내문도 이날 함께 배포했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주민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어 더 보람된다. 이번 홍보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주말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하나 되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영통1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영흥숲공원 시민참여마당에서 ‘영통1동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 및 마을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간 리사이클 문화형성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영흥숲 공원에서 처음 개최되는 플리마켓 행사라는 점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날 약 1,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판매·먹거리·체험·리사이클링 부스를 비롯하여 15팀의 어린이 아나바다를 운영했으며 관내 어린이들의 태권도 시범과 댄스·기타·오카리나 공연까지 행사를 알차게 진행했다. 이상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영흥숲 공원에서 플리마켓을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영통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