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올해 총 8,300만원 규모의 후원금 조성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그 대미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끝전 나눔’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10월 시범 도입한 '임직원 끝전기부'를 11월 7일 경기 사랑의열매와 ‘미래세대 드림 펀드’업무협약 및 ‘착한일터’ 가입으로 공식화했다. 이 캠페인에는 전체 직원의 60%가 넘는 153명이 동참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으며, 이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전액 기탁된다. 재단은 올해 ‘지역사회 동행’에도 앞장섰다. 기업 후원 5,000만원을 유치해 취약계층 청소년 55명에게 ‘AI 패스파인더(동기부여 성장 코칭·AI 활용 교육)’ 사업을 지원하고, 성남시학원연합회, 진아교통㈜ 및 금융기관 장학금 확보와 굿윌스토어 물품 기증 등 전사적 노력을 기울였다. 무엇보다 7월 양경석 대표이사가 사비 300만원을 기탁해 ‘나눔리더(177호)’에 가입하며 솔선수범한 것이 기폭제가 됐다. 이렇게 조성된 재원으로 지역 청소년 38명에게 50~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총 8,300만원의 규모의 나눔은 위기 청소년의 학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성남시의회 박주윤 의원(국민의힘, 신흥2·3동·단대동)은 12월 18일 열린 제307회 성남시의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보행자의 생명과 직결된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거리 확대 설치’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성남시의 적극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정지선은 단순한 노면 표식이 아니라, 보행자와 차량 사이의 생명의 공간”이라며 “불과 몇 미터의 거리 차이가 사고를 예방하고 생명을 지키는 결정적 요소가 된다”고 밝혔다. 현행 경찰청의 '2023 교통신호기 설치‧운영 업무편람'에 따르면, 횡단보도 앞 정지선은 통상 2~5미터 전방에 설치하고, 최대 10미터 이내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박 의원은 “현재 성남시 곳곳에는 정지선이 횡단보도에 지나치게 근접해 설치돼 있어, 차량이 멈추더라도 보행자 바로 앞까지 차량이 접근하는 위험한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수정구 산성대로와 분당구 야탑동 횡단보도 현장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정지선을 지켜도 보행자와의 안전 거리가 전혀 확보되지 않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곳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연말을 맞아 평택 지제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지난 24일, 따뜻한 마음 담은 라면 20박스를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라면은 학부모회가 주최하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평택 지제초등학교 진근식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 지제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은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학생들의 모습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지제초등학교 교장과 학부모회,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평동에 있는 농업용 무인헬기 제조·판매업체 ㈜무성항공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하나로 26일 백미 400㎏을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무성항공 최태영 대표는 2017년부터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태영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쌀은 신평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오성면에 있는 그린엘리베이터가 지난 24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위문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석주 그린엘리베이터 경영관리부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성면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신 그린엘리베이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에 있는 디비엔(주)에서 지난 24일 서탄면을 찾아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200만 원의 지정기탁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부 전달을 넘어,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서탄면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디비엔(주) 대표 채혁은 “지역과 함께 숨 쉬는 기업으로 당연히 해야 할 역할이라 생각했다”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기업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금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정성껏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탄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민간나눔이 실질적인 자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팽성읍 주민 최희순 님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희순 님은 지난 22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최희순 님은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수년간 지속적인 성금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영남 지역 산불 피해가 발생했을 당시에는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민들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다. 최희순 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이근영 팽성읍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하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장애인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토리민요연구소의 박정은 대표는 지난 24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정은 대표는 “어머니가 어릴 적부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보여주셨고 지역을 위해 베풀며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늘 강조하셔서, 저 역시 그 마음을 실천하고 싶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나눔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정은 대표의 어머니 또한 팽성읍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과 지역사회 참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큰 기여를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박정은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팽성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박 대표님과 어머니처럼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팽성읍이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전달된 성금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7일까지 건강한 새해맞이 ‘송탄 챌린지 톡!’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송탄 챌린지 톡!’은 챌린지 신청자를 대상으로 4주간 운동 미션을 제공하고 운동 인증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챌린지는 4주 동안 주 2회, 총 8개의 걸음 수, 스쿼트 챌린지 등의 유산소+근력운동 미션이 제공되며, 참여자는 제공되는 운동 미션을 실천 후 1:1 채팅방으로 인증사진을 보내면 된다. 챌린지 종료 후에는 8회 미션 중 5회 이상 미션을 인증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인센티브(여행용 파우치)도 지급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 신청은 네이버 폼을 활용하며, 미션을 받아보기 위해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 채널도 필수로 추가해야 한다. 채널 추가 방법은 누리집 혹은 정보무늬(QR코드) 촬영이나 검색을 활용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혼자 운동하기 귀찮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분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활용한 모바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재미있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겨울철 자연의 변화를 주제로 한 생태 전시 '배다리마을숲 나무의 겨울나기-겨울 숲의 비밀을 엿보다'를 오는 2026년 1월 10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인근 배다리 마을숲에서 관찰할 수 있는 나무들을 중심으로 겨울눈, 잎자국, 알집 등 겨울철 나무의 생태적 특징을 실제 표본과 함께 사진 자료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배다리도서관 생태인문프로그램을 통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시민 생태동아리 ‘배다리도서관 생태지기’가 주관한다. 전시 기간에는 생태지기들이 직접 전시 해설을 진행하고, 관람 내용을 바탕으로 미션 활동지를 작성해 보는 체험 활동도 함께 마련된다. 전시 관람객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30일과 1월 2ܬܯ일에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배다리도서관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자연 관찰 기회가 줄어들기 쉬운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공간인 도서관에서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생태적 시선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후환경교육 우수도서관으로 수상받은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