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의정부 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8일(월),김현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5분 발언을 통해 ,‘위협받고 있는 등굣길’ 에 대해 강하게 지적에 나섰다. 김 의원은,민원현장을 둘러보며 훈민초등교주변 솔향길 회전교차로에 불법 주.정차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며 5분 발언을 시작 하며," 시에서 어린이보호구역지정,불법 주정차 과태료 안내 현수막과 CCTV설치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법 주정차로 인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 하고 있는점에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해결책으로 제시한,"조경이나 조형물을 설치 하고,해당 지역 주민신고제 운영,회전 교차로 내 이중 황색 실선과 안전 난간설치 등 도시 미관 확보와 불법주.주정차 문제가 해결 될것이다."고 제안 했다. 또한,왕바우 근린공원 내 통학로 안전 문제,훈민초.중 정문의 차량출입구가 결합되어 정문출입구를 분리 시켜줄것을 교육지원청에 강력하게 요청 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통학로 안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집행부의 노력과 협조를 부탁 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반도체 산업 발전 특별법 내에 필수적인 반도체 통합 행정청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박재순 후보는 18일 오전 11시 20분 경기도의회 지하1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남부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과 삼성전자 전 사장 출신인 고동진 강남병 후보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고도화되는 산업체계 및 생활상에 따라 AI반도체 수요의 폭증과 함께 경쟁국들의 주도권 쟁탈전이 가열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갈수록 위기에 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후보에 따르면 중국은 2014년 시진핑주석이 '반도체 굴기'를 선언하고 반도체 자체 개발생산에 나섰고 일본은 대만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고 미국의 도움으로 자국내 '라피더스'라는 8개의 대기업을 모아 반도체 중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칩 4 (CHIP 4) 동맹을 결성하여 중국을 견제하고 반도체 자립을 서두르고 AI혁명을 대비하고 있어 주변국의 도전이 거세게 일고 이다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라고 불릴 만큼 제조업과 서비스업 그리고 국방에서 매우 중요한 국가 전략 산업으로 앞으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육성 발전시켜야 한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 남부 권역이 ‘반도체 메가시티’라는 거대한 첨단산업단지이자 미래 첨단전략산업 인재 인큐베이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 나왔다. 국민의힘 경기남부권역 후보들이 약속한 정책들로, ‘반도체 메가시티’가 ‘1,000조 먹거리’ 미래 첨단전략산업의 세계적인 거점으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경기 남부권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제22대 국회 개원 시 제1호 법안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약칭 반도체 메가시티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18일 결의했다. 대한민국 산업통상정책을 이끈 방문규 수원시병 후보를 비롯해 김현준(수원갑), 홍윤오(수원을), 이수정(수원정), 박재순(수원무), 안철수(성남시분당갑), 김은혜(성남시분당을), 한무경(평택시갑), 정우성(평택시을), 유의동(평택시병), 김효은(오산시), 이원모(용인시갑), 이상철(용인시을), 고석(용인시병), 강철호(용인시정), 송석준(이천시), 김학용(안성시), 홍형선(화성시갑), 한정민(화성시을), 최영근(화성시병), 유경준(화성시정) 등 경기 남부권역 후보들과 고동진(강남병) 후보까지 총 22명이다. 특별법은 경기남부권역인 수원‧성남‧용인‧화성‧오산‧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 정남장학회(회장 최홍운)는,정남면 인재육성을 위해 2024년 대학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 했다. 지난 16.(토) 일 정남면행정복지센터 무궁화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정남면에 주소를 둔 대학교 신입생 중 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으로 선발된 10명에게 학생 1인당 2백만 원(매년 대학교 신입생 10명 내외에게 장학금 전달)을 지급 했다. 정남장학회는 1979년 지역인재양성과 지역사회발전에 뜻을 둔 지역 어른 몇몇이 쌀 2가마로 시작한 장학회로, 정규회원과 사회단체 및 관내기업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지금까지 약 300여 명을 후원 해 왔다. 한편 최홍운 정남장학회 회장은, “대학입학을 축하하며 학문을 사랑하는 정남면의 전통을 더 가치 있게 생각해주기 바란다”며 “지역장학회의 사랑을 받은 만큼 정남면에 애정을 갖고 공부하고 생활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 ( 수원시병 ) 은 18 일 , 22 대 총선 세 번째 공약 ‘ 경제 신도시 ’ 를 발표하며 , “ 수원의 중심 , 팔달구와 세류 1 동을 경제 활력이 넘치는 신도시로 만들겠다 ” 고 밝혔다 . 경제 활력이 넘치는 수원 완성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 수원특례시를 첨단산업 연구개발 중심 혁신경제 도시로 만드는 것 ’ 이다 . 이에 대해 김영진 의원은 “ 민주당이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키면서 첨단산업 연구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꾀했고 , 그 결과 최근 10 년간 수원의 전문과학기술업 분야 사업체가 3.4 배 , 종사자가 2.3 배 증가했다 ” 며 , “ 수원특례시가 첨단산업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경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세부 과제로 김 의원은 ‘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중과세 완화를 통한 첨단산업 기업과 투자유치 촉진 ’ 과 ‘ 수원군공항 이전 및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 ’ 을 들었다 . 김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 “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는 그동안 민주당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상당한 진전을 이루어가고 있다 ” 며 , “22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우리 정부는 2024년 3월 18일 서울에서 '인공지능·디지털 기술과 민주주의(AI/Digital Technology and Democracy)'를 주제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를 영국, 에콰도르, 미국 정부와 공동 주최했다.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의 첫 번째 일정인 장관급 회의에는 30여명의 장‧차관급 정부 대표와 주한 외교단, 시민사회, 업계, 학계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장관급 회의 개회식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실시했으며, 조태열 외교장관의 개회사와 공동주최국인 올리버 다우든(Oliver Dowden) 영국 부총리, 마리아 가브리엘라 소메르펠드(Maria Gabriela Sommerfeld) 에콰도르 외교장관 및 안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국 국무장관의 발언이 이루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발전시켜 온 민주주의가 현재 한국이 누리는 창의와 혁신, 번영과 풍요의 기반이 됐다고 하고, 제3차 민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지원팀에서는 3월부터 발달지연 및 장애 아동과 보호자 대상 아동신체활동프로그램 ‘트니트니 다함께 놀아요!’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신체발달촉진, 사회성 향상, 보호자와의 애착관계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신체놀이 활동으로 구성되어있다. 아동신체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동에게는 즐거운 놀이 시간이, 보호자에게는 자녀와 놀아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이 마련된다. 2024년 아동신체활동프로그램 ‘트니트니 다함께 놀아요!’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영유아기(60개월 미만) 아동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시 모집 예정이며 추가 참여 및 기타 문의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3월 14일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성바울로유치원에 방문해 7세 원아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2024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 및 기업체 대상 약 3000명에게 진행되며, 올바른 장애 이해를 목적으로 장애인편의시설 및 보조기구 개념과 사용법, 장애 유형별 에티켓 교육 등이 진행된다. 금번 교육은 장애 이해를 돕고자 ‘카멜이의 친구는 어디 있을까?’ 인식개선 애니메이션 시청 후 장애 유형별 에티켓 및 다름에 대한 이해 교육, 장애인 보조기구 체험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제고를 위해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 및 파견, 캠페인 및 순회전시회 실시,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3월 18일 민주주의 정상회의(3.18~20) 장관급 행사 참석차 방한한 휴 힐튼 토드(Hugh Hilton Todd) 가이아나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 협력, ⧍국제무대 협력, ⧍한반도 문제, ⧍한-카리브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 장관은 개발협력, 산림 및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 장관은 2024-2025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한국과 가이아나가 국제 평화와 안정을 위한 안보리의 건설적 역할 수행에 기여해나가자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안보리를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한반도 문제 관련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아이티 치안 안정을 위한 카리브공동체(CARICOM) 및 2024년 상반기 CARICOM 의장국인 가이아나의 노력을 평가했다. 또한, 한-CARICOM 협력기금 확대 등을 통해 카리브 지역과의 협력 다양화 및 역내 주요 현안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했다. 토드 장관은 이에 사의를 표하며, 카리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5일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대강당 오디토리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대한 소개와 2024년도 한해 운영되는 센터의 사업분야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 지역 청소년 관계기관과 함께 교류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 센터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해소해나가는 내용의 ‘꿈금증’이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사업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선 ‘꿈금증’사업설명회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안내, 24년도 프로그램 안내, 책자배포 및 Q&A 시간인 ‘물음표 드림이를 찾아라’등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순서를 운영했다. 또한 2부 순서에서는 군포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같이살롱’ 기관소개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일일카페“꿈금다방”을 운영하는 등 참가자들과 소 통의 장을 마련했다.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 관계기관 종사자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 대해 강연미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