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장성근)가 8일(목) IIPF 본부 및 아태사무소 직원들은 만나 협회 주요 사업 및 업무현장 라운딩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우리협회가 IPPF(국제가족계획연맹) 정회원 단체로서 IPPF 본부 및 아태지역 회원 협회 간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인구보건분야 및 보건의료사업의 현안 대응 방안 공유와 기술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되었다. IPPF는 1952년에 설립되었으며 전세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가족이나 모자보건, 인구교육의 기술자문과 정보를 제공하는 국제협력기구이다. IPPF 방문단(일본, 영국 등)과 올해 시작되는 경기도지원 특별사업인 기업과 공공기관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 등 다양한 인구 관련 사업을 공유하였다. 경기지회 권오수 본부장은 “IPPF 본부 및 아태사무소 직원들의 내한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소중한 인연과 교류 협력 증대를 토대로 양 기관에 실질적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녹색소비자연대(대표 손철옥, 이하 수원녹소연)가 수원시 지방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5월부터 “소비자피해 ZERO, 찾아가는 소비자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수원시 관내 경로당 등 정보 취약계층 10곳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소비자피해사례, 관련규정, 피해구제절차 및 주의할 점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추진에 앞서 수원녹소연은 기획회의를 통해 고령자 대표 및 전문 강사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5월 1일, 기획회의에서 경기도 노인지도자대학원 김태영 원장은 “고령자 대상 교육은 시각적 자료를 활용하고, 핵심만 강조하며, 대상에 맞는 내용이 필요하다. 동영상이나 판넬을 제작해 보여주면서 교육하는 방법을 제안‘했으며, 팔달구노인회 이병학 회장은 ”경로당과 노인대학은 구성원의 구성원에 맞게 내용을 달리 해야 하며,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대상 교육과 일자리센터 및 시니어클럽 노인을 대상으로도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수원녹소연 김영태 공동대표는 핵심내용을 유인물로 인쇄해 배부해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제안했으며, 수원YWCA 원순자이사는 “노인소비자의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회장 박명자)는 3월 17일부터 4월 말까지 수원시의 14개 시장에서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의 ‘2025년 농산물 명예감시원 운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농식품의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등 부정유통에 대한 민간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점검에 참여한 명예감시원 소속 단체의 원산지 표시 지도ㆍ활동 지원을 통한 명예감시원의 감시 역량 제고 및 운영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전통시장 내 음식점, 농·축산물·화훼 판매업소, 식품 가공업소, 노점상 등을 점검했으며 5월에는 여주시의 전통시장, 6월에는 화성시의 전통시장에 대한 점검이 이어진다. 전통시장의 원산지 표시는 많이 정착되었으나 바른 표기와 표지판의 부착 위치, 글씨 크기 등은 아직도 개선할 부분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는 최대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미표시 업체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거짓 표시 업체와 2회 이상 미표시 업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한국소비자원 홈페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회장 박명자)는 16일(수),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4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29개 시·군 지회와 운영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266만원을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박명자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께 작은 위로라도 되길 바란다”며, “피해복구를 위해 각처에서 애쓰시는 많은 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1972년 설치 운영)는 소비자와 여성의 권익증진과 공정한 유통거래질서 확립, 지속 가능한 소비자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서 사회적 연대 원리가 아니더라도 작은 마음이라도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는 저출생 반등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2025): 그림·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서 2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은 국회 저출생‧축소사회 대응 포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에서 후원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① 행복한 결혼·출산·육아, ② 든든한 일·가정양립, ③ 인구변화 및 저출생 대응으로 ‘그림과 정책제안’ 분야로 진행되며, ‘그림’은 포스터, 수채화 등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로 청소년(2007~2018년생), 일반(~2006년생)으로 참여 가능하고, ‘정책제안’은 주제와 관련 된 신규 정책제안으로 2040세대(2005~1976년생) 개인 또는 팀(최대3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3편), 최우수상(6편), 우수상 (9편), 입선(30편/그림만 해당) 등 총 48편을 수상한다. 대상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각200만원)을,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작에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장성근)는 28일(금) 오전에 ‘아기와 함께 행복한 방’ 제1136호를 설치,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여성의 모유수유 증진 및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직장 및 공공기관(시설)내 모유수유실 설치를 지원해주는 ‘아기와 함께 행복한 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 1월 1일날 개장한 처인휴게소에 설치된 가족수유실 1136호는 수유쿠션, 손소독제, 물티슈, 일회용품, 교육 포스터 및 모유수유 관련 도서 등 모유수유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전문 착유물품과 더불어 아빠의 육아참여 증대를 위해 아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내문도 부착되었다. 경기도지회 권오수 본부장은 “이번 오픈식으로 통해 가족수유실이 널리 홍보되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어 임산부와 육아맘뿐만 아니라 육아아빠들 까지 안락한 공간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며 “임산부 배려 분위기 확산과 공공시설에서 모유수유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한진택배대리점협회(이하 ‘한대협’)는 지난 3월 1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한진택배 대리점협회 정기총회'를 성대하게 진행 됐다. 이날 총회에는 오문우 협회장을 비롯해 노정우 조직국장, 정재훈 대외협력국장, 조재경 사무국장 등 한대협 관계자 및 강원 장동훈, 경남 이승춘, 대경 조영진, 부경 김재용, 수도권남동부 이범식, 수도권북부 고대권, 수도권서부 최정수, 인천 김태오, 충북 이선동, 충청 이기성, 호남 하정길, 전북 최광진 등 전국 12개 지부의 지부장들과 지난해 협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상 수상자들, 협회 회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총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원보고 ▲개회사 ▲지부장 소개 ▲공로상 시상식 ▲재난 구호금 전달식 ▲감사 보고 ▲활동 보고 ▲정관 개정 안건 상정 및 논의 ▲기타 안건 토의 ▲폐회 선언 및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문우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격변하는 택배 시장의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와 단합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오 협회장은 특히 고객 서비스의 개인화, 플랫폼 사업의 확장, 그리고 첨예한 노동조합 문제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는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2025년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총회는 2024년 활동 동영상 시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의 기관 소개 및 소비자 관련 사업 설명이 있었으며 박명자 회장의 인사로 시작 되었다. 이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의 축사로 이어졌고, 신임·연임 지회장 임명장 전수와 전임 지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노고에 대한 치하와 격려를 했다, 이후 단체의 지난해 사무와 회무 등에 대한 감사보고와 새해 사업과 예산안이 승인되었고 기타 의안으로 새 각오를 통해 회원 간 화합을 공고히 하고 시·군 조직의 재정비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지부의 임원과 운영위원, 시·군 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의기투합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박명자 회장은,"올해는 긍정의 에너지로 좋은 소식만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 다양한 사회 문제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같이의 가치’에 대해 동행하길 바란다."고 강조 했다. 한편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는, 1971년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사단법인소비자교육중앙회의 지방조직으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손철옥, 이하 경소협)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정기 총회 및 제 6대 회장으로 손철옥 회장과 박정희부회장의 연임을 의결 했다. 경소협은 2025년 2월 21일, 소외된 계층의 소비자교육 및 정보제공 강화,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고령자 디지털 디바이드 사업, 유튜브를 통한 소비자정보제공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을 발표 하며,"경기도는 소비자중심, 미래는 소비자시대"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우고 소비자권익을 위한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간다고 밝혔다. 또한 경소협 위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장인순 2대 회장, 신희원 3대 회장 및 김영태 전 양평부군수와 정동영 전 한국소비자원부원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경소협 1대 회장인 박명자회장은 축사를 통해 "경소협의 발전은 회원 단체 활동가의 역량과 노력 덕분이며, 10주년을 맞아 재도약의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경소협 손철옥회장은 "올해는 공익활동의 다양화와 내실있는 성과를 위해 도내 공공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가치있는 활동에 함께하는 단체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강한 의지를 내세우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손철옥, 이하 ‘경소협’)는 2024년 경기도소비자권익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1회용품 안쓰기”운동에 동참하고, 휴가철 및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사업자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1회용 안쓰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 했다. 경소협은 환경친화 소비 및 서민 가계 안정에 기여하고자 실시한 캠페인은 2024년 동안 펼쳐 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1회용품 안쓰기 및 캠페인(6월중) 5회 진행 완료,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7~8월중) 5회 진행 완료, ◆한가위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9월중) 5회 진행 완료하여 약 7,500명의 도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환경친화 기념품을 제공했다. 경소협 손철옥 회장은 “휴가철 소상공인 대상 바가지요금 근절캠페인을 통한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의 의식 개선 및 신뢰도 향상시키고 한가위 명절 전통시장에서의 소비자가 주도하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한 건전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경기도 소비자단체로는 -한국소비자연맹 경기지회 -녹색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