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6.1지방선거 첫날인 19일 오후 오산시에서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힘 경기원팀’ 선거출정식을 함께 열어 “오산시민과 경기도민이 모두 원하는 민심은 새로운 변화”라면서 오산시와 경기도의 선거 모두 필승을 결의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이날 오후 선거출정식에 앞서 오산을 방문한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를 오색시장으로 안내해 오산시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상인과 주민들의 민심을 듣는 소통행보를 함께 했다. 이어 이권재 시장 후보와 김은혜 도지사 후보는 1천여명이 모인 선거출정식에서 오산시와 경기도의 변화와 발전을 원하는 시민과 도민들의 염원을 담은 정책공약에 협약하고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날 이권재 후보와 김은혜 후보가 협약한 오산시와 경기도의 공동추진 정책공약은 ▲시가 9억원이하 1가구 1주택 재산세 100% 면제 ▲초등학생 아침 무상급식 제공 ▲경부고속도로 오산 구간 지하화 추진 ▲KTX, GTX-C노선(동두천-덕정-수원-오산-평택) 연장 ▲오산 세교3지구 재지정 추진 ▲분당선 전철 오산대역 ↔ 세교2·3지구 연장 추진 ▲오산천 친수공간 가꾸기 사업 ▲공설운동장 이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 길영배)은 ,문화다양성 활동주간을 맞아 문화다양성 활성화를 위한 <누가 살고 있나요?>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역 내 문화다양성 기획자 및 예술가 네트워킹 및 활동을 기록하기위한 이번 워크숍은 수원시 내에서 문화다양성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획자(예술가) 15명이 참여 하게 된다. 2022. 5. 26.(목) 13:00 ~ 18:00까지 , 수원문화재단 지하 1층 회의실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에서 진행 된다. 진행은 ▲ 문화를 바라보는 세 가지 차원 ‘젠더, 생태, 전문가 문화’라는 주제로 안희곤(사월의 책 대표) 강의 ▲수원만의 문화다양성 의제 도출을 위한 워크숍 진행 ▲ 다양한 문화 주체들의 활동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활동 추진의 내용으로 이루어 진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2022. 5. 18(월) ~ 5. 25(수)일까지이며, 구글폼을 통한 접수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재)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시민문화팀(031-290-3543)으로 문의 하면 된다. 관련 부서담당자는," 문화도시센터는 설립 이후 지역 내 문화다양성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탐구모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적극 추진한다. 김 후보는 20일 일산대교 톨게이트 옆에서 가진 기자회견를 통해 이 같은 의지를 밝히고, 고양‧김포 등 경기도민의 자유로운 통행권 보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 홍철호 김포을 당협위원장, 권순영 고양갑 당협위원장, 박진호 김포갑 당협위원장 등 해당 지역 국민의힘 인사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 밖에 금빛누리시민연합회(김포시 시민단체) 최재형 회장, 김검시대(김포검단시민연대) 서형배 위원장 등 지역 시민단체에서도 참석해 김 후보의 약속에 대한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이날 김 후보는 “과거 이재명 전 지사 시절에도 무료화 추진은 있었지만 그때는 이 전 지사의 치적 쌓기용에 불과했다”면서,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추진된 무료화는 법원에서 2차례나 제동이 걸리고, 고소‧고발을 일삼다가 결국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한 채 주민들에게 희망고문만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지사 취임 즉시 고양과 김포 주민에 한해 우선적으로 일산대교 무료 통행 패스카드 제도를 도입하겠다.”며 “‘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57회 발명의 날’을 맞이해 과학기술 분야 4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동연 후보는 지난 19일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인류의 진보는 과학기술 발전의 역사와 궤를 함께 해왔다”라며 ▲도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전환 ▲선도적 모빌리티 전환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반 마련 ▲탈탄소 전기화 중심의 에너지 전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 R&D와 인프라 투자 등의 4대 공약을 발표했다. 디지털 전환 공약으로는 유휴 산업단지 등을 활용하여 친환경 RE100 데이터센터 집적단지와 혁신 클러스터가 결합된 ‘지역별 디지털 전환 허브’를 만들고, 메타버스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 코워킹센터 중심의 ‘마을별 디지털 전환 허브’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민들의 장시간 출퇴근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을별 디지털 전환 허브를 중소벤처 임직원들의 공공 거점 오피스로 이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판 디지털 플랫폼 정부 격인 디지털 경기도정 구현을 통해, 대한민국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선도와 사회문제 해결형 서비스 로봇을 실증/체험/보급할 수 있는 ‘로봇혁신존’을 거점별로 마련하여 로봇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출산이 축복이 되고 아이가 행복한 오산’을 위한 5대 보육공약을 20일 발표했다. 경기도 오산시는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지정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바 있으며, 보육 정책 우수 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오산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전국 최고의 보육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장인수 후보의 오산 아이 행복 5대 공약은 ▲보육 공공성 강화 및 돌봄 시스템 확대 ▲오산형 공공산후조리원·365일 24시간 달빛 어린이병원 운영 ▲어린이집·유치원의 교직원 인건비·시설개선비·방과후교육비 지원 확대 ▲어린이집 보조인력 지원 및 전문보육성 강화 ▲초등 돌봄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 지원 등이다. ‘더 큰 변화, 준비된 시장!’장 후보는 “내 아이처럼 정성과 사랑으로 돌봐주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함께자람센터를 비롯해 영유아 보육·교육·돌봄 기관에 종사하는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에게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보육여건 개선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오산을 전국 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와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가 20일 안산갈대습지공원 생태관 앞에서 안시성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지방선거 당선 즉시 안시성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을 위한 정기협의체 구성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경기도와 공동 정책선언 함께 추진 △정기협의체를 기초로 지방자치법상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합동추진단 출범 등이다. 민주당 화성·안산 자치단체장 후보는 행정구역은 기존대로 유지하되 인근 도시 간 불필요한 경쟁과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지리적 환경에 대한 공동의 관리 책임 부담 등을 위한 ‘부울경 특별연합’ 성격의 경제특별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칭 '안산‧시흥‧화성 특별연합'(가칭)이 추진될 경우 △서해안과 시화호 생활권 공유, △서해안 제조업 벨트에 따른 산업변화 공동대응, △안산갈대습지, 화성비봉습지와 시화호의 국가해양정원 등을 연계하여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시화호에 대한 수질관리와 생태보존, △원활한 출되근을 위한 대중교통과 도로망 확충, △대부도, 오이도, 송산그린시티 연계개발 등을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20일 마지막 유세 장소로 수원 대표 젊음의 거리인 행리단길 일대와 나혜석 거리를 찾아 청년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오후 행궁동 일대를 찾아 “행리단길이라 불리는 행궁동 일대 마을재생사업은 부시장 재임 시절 진행했던 일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일 중 하나”라며 “수원화성을 추가로 복원하고 화성행궁 광장 주차장을 지하화해 외부에서 찾아오는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나혜석 거리로 이동해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움추렸던 젊음의 거리가 다시 활기를 찾아 기쁘다”며 “수원 청년들이 안심하고 일하기 위해서는 좋은 곳에 살고 좋은 직장에 출퇴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첨단기업 30개를 유치하고 강소기업 500개를 육성하겠다”며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더블역세권 콤팩트 도시, 수원시 구석구석을 연결해줄 대중교통망, 좋은 기업에 취직하기 위한 취업 안전망을 행정전문가 이재준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20일, 오전 7시 성균관대역 앞에서 시민들에게 출근인사를 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오후 2시에는 권선구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권선구 시도 의원 후보들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권선구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군공항 이전, 윤석열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 6개월 안에 후보지를 확정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권선구와 수원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권선구의 서수원과 북수원지역의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대규모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좋은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만들어 청년들이 꿈을 가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청년들이 결혼도 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출산 지원금 천만원을 지원 하겠다”며 권선구 지역의 핵심 공약을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수원과 경기도의 압승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고 “선거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여 6월1일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의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필승의 다짐을 하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범계역 청년출구를 무대로 이달 25일부터 11월까지 청년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층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다.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대학일자리센터(성결대·한세대·안양대·계원예대)와 연계해 운영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관내 소재 각 대학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13회)해 반응이 좋았지만 졸업생의 경우 대학 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학교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이같은 점을 개선, 올해부터는 접근성이 좋고 청년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청년공간 범계역 청년출구에서 프로그램이 운영하기로 했다. 회수도 13회에서 21회로 늘리는 가운데 일부 프로그램은 비대면 줌으로 진행한다. 관내 거주 청년(19~39세) 또는 관내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및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고용서비스 청년수급자 등이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이달 25일 시작해 금년 11월 16일까지 수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2~3시간 내외로 진행된다.(※일부 강좌 제외) 청년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은 워크넷에 접속해 로그인(고용복지정책-구직자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취업특강-실시기관: 중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선천적, 후천적 이유로 의사소통이 제한된 장애 당사자를 위해 의사소통보조기기를 이용한 보완대체의사소통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주식회사 세우(대표 정세환)의 스마트 기기 후원으로 시작되었으며, 스마트 의사소통기기 ‘마이토키 스마트’를 통해 10,000개 이상의 다양한 그림 상징을 활용하여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당사자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마이토키를 활용한 언어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김모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가 자폐성 장애로 매우 제한된 표현만 할 수 있었는데, 마이토키를 활용해서 감정 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져 타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의사소통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당사자들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주식회사 세우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