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교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엉뚱하고 유쾌한 타임퍼즐 로맨스 '일초 앞, 일초 뒤' 가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설렘가득한 비주얼의 시차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 출연: 오카다 마사키, 키요하라 카야, 히이라기 히나타 외 | 수입/공동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블레이드이엔티] 6월 개봉을 확정 지은 '일초 앞, 일초 뒤'는 언제나 1초 빠른 우체국 직원 ‘하지메’와 모든 게 1초 느린 수상한 그녀 ‘레이카’의 분실된 하루의 미스터리를 찾아가는 타임퍼즐 로맨스. 영화 '린다 린다 린다',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드라마 [심야식당 시즌 1~3] 등으로 유머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특유의 재능을 선보여 온 힐링 전문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가 신작 '일초 앞, 일초 뒤'로 또 한 번 국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일초 앞, 일초 뒤 '는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인 '드라이브 마이 카'의 오카다 마사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의 키요하라 카야, '괴물'의 히이라기 히나타가 주연을 맡아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주인공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지난달 생애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 후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조지 밀러 감독이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스페셜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공개된 영상에는 한국의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를 건네는 조지 밀러 감독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달 처음 한국을 방문해 “한국 관객들은 수준이 높고 영화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다. 대단한 감독들을 많이 배출한 나라라서 한국이 기대됐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는 조지 밀러 감독은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고 전하며 푸근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퓨리오사’의 거대한 여정을 그리며 심장을 요동치게 할 액션 블록버스터”라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거대한 스케일과 역대급 비주얼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면서 “영화를 보는 내내 도파민이 폭발하는 기분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믿고 보는 배우 한채영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한채영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에서 문정인 역으로 캐스팅 돼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그려 나갈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 등 매 작품을 히트하며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한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명불허전 일일드라마의 탄생을 예고케 한다 여기에 2년 만에 안방극장 귀환을 알린 ‘믿보배’ 한채영이 ‘스캔들’의 중심을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합류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채영은 극 중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문정인으로 분한다. 백동호와 초고속으로 결혼한 그녀는 남편의 전 재산을 가로챈 뒤 기획사를 차리고 문경숙에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이유영이 당을 충전하면서 연기해야 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이유영은 고난 앞에서도 이 악물고 웃으며 버티는 김홍도로 분해 21세기 선비 김명수(신윤복 역)와 호흡을 맞춘다. 김홍도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로 이유영은 사랑스러운 첫인상을 꼽았다. 이유영은 "지금까지 했던 작품 중 가장 코믹하고 귀여운 작품과 인물이었고, 대본이 재미있었다. 유교적 가치관과 현대적 가치관의 충돌로 인해 벌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씩씩하고 밝은 김홍도가 사랑스러워서 참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유영은 K-직장인의 면면을 보여주며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낼 예정, “꿈을 향한 열정과 씩씩함, 현실적인 고난을 균형 있게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둬 김홍도를 공감 가는 인물로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덧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과 천우희, 그리고 초능력 가족이 잃어버린 것은 무엇일까. 오는 4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1일, 보면 볼수록 궁금증을 유발하는 1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지몽 능력자’ 복만흠(고두심 분)의 꿈에 나타난 도다해(천우희 분)의 모습은 초능력을 잃고 위기에 놓인 복씨 패밀리와의 관계를 궁금하게 한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첫 방송을 사흘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은 복씨 패밀리에 입성한 도다해의 아슬한 행보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복씨 패밀리는 저택의 높은 담벼락만큼이나 거대한 비밀로 둘러싸여 있다. 바로 현대인의 질병에 걸려 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후속곡 활동을 결정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는 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와 함께 후속곡 'So let's go see the stars' 무대를 펼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금주 '엠카운트다운'에서 이 곡의 무대를 먼저 선보인 뒤, 차주부터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30일 KOZ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는 팬들의 열렬한 요청에 따른 것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2집 'HOW?' 발매 당일인 지난 15일 진행된 컴백쇼 'BOYNEXTDOOR TONI3HT'(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3)에서 'So let's go see the stars' 무대를 처음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청량한 음색으로 고음을 내지르며 록스타 감성을 뿜어냈고, 2절 후렴구에서는 페어 안무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한 편의 청춘 영화가 떠오르는 무대를 방송에서 보고 싶다는 팬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동방신기는 지난해 12월 데뷔 2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열린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방콕, 타이베이, 마카오, 자카르타까지 '2024 TVXQ! CONCERT [20&2]'(2024 동방신기 콘서트 [20&2]) 아시아 투어를 진행, 현지 관객들과 만나며 굳건한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해 냈다. 이처럼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멈추지 않고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활동도 활발히 이어나갈 것을 예고,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먼저 유노윤호는 배우 정윤호로 1970년대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보물선 사건을 모티브로 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에 출연을 확정,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이용해 큰 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의 이야기를 그려낼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 작품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1, 2, 영화 '범죄도시' 등을 흥행시킨 강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첫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을 1회 추가 개최한다. 5월 25~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24 DOYOUNG CONCERT [ Dear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 유스, ])는 당초 예정된 2회 공연이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5월 24일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이로써 NCT 도영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5월 24~26일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며,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5월 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되어 다시 한번 열띤 티켓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의 '청춘' 테마를 이어가며, 오롯이 도영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가득 채운 공연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도영만의 음악 색깔과 'K팝 대표 보컬'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장철혁, 탁영준 공동대표와 이성수 CAO가 빌보드의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에 선정되어 화제다. 미국 빌보드가 2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4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The 2024 Billboard 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는 장철혁, 탁영준 SM 공동대표, 이성수 CAO(Chief A&R Officer)가 나란히 이름을 올려 SM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2014년부터 매해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세계 음악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로, 올해는 SM 장철혁, 탁영준 공동대표, 이성수 CAO와 함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공동대표도 선정됐다. 특히 탁영준 대표와 이성수 CAO는 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해당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장철혁 대표는 투명한 지배 구조 확립 및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수지맞은 우리’의 백성현과 신정윤이 함은정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1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7회에서 채우리(백성현 분)와 한현성(신정윤 분)이 최악의 상황을 맞은 진수지(함은정 분)에게 애틋함을 전한다. 앞선 방송에서 수지에 대한 분노에 휩싸인 진나영(강별 분)이 수지가 자신을 때렸던 영상을 유포했고, 그로 인해 수지는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그런 수지를 걱정한 우리는 그녀의 손을 잡고 기자들로부터 도망치는가 하면 현성은 수지에게 곤란한 문제를 자신과 먼저 상의를 안 해줬다며 속상함을 내비치는 등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우리와 현성이 서로를 견제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우리와 현성은 수지의 상황을 여러모로 걱정하고, 그녀를 위해 도시락을 직접 준비한다. 이들은 걱정과 애틋함이 담긴 도시락을 수지에게 건네지만 그녀는 도시락을 뿌리친다. 결국 우리와 현성은 각자 가져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엄현경, 서준영, 임주은, 권화운이 서로에게 운명을 건다. 오는 5월 6일(월)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엄현경(용수정 역), 서준영(여의주 역), 임주은(최혜라 역), 권화운(주우진 역)이 각기 다른 삶의 태도를 가진 네 남녀로 만나 사랑과 복수로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그려낼 예정이다. 먼저 서로에게 인생을 맡기게 될 용수정과 여의주의 독특한 로맨스가 흥미를 돋운다. 인생을 거대한 장사판 삼아 힘차게 살아가는 용수정은 어린 시절 갓 태어난 아기를 직접 받아본 독특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용수정이 받은 이 아이가 여의주라는 이름을 갖게 되면서 의도치 않게 태어나자마자 서로를 처음 보게 된다. 이렇듯 특별한 인연을 맺을 용수정과 여의주는 성인이 된 후 운명적으로 재회, 심상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수사반장 1958’이 ‘수사반장’ 프리퀄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첫 회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 ‘수사반장’을 원작으로 익숙함에 신선함을 더한 차별점이 제대로 통한 것. 이에 이제껏 본 적 없는 레트로 휴먼 수사극의 진가를 발휘 중인 ‘수사반장 1958’의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 야만과 낭만의 시대, 1958년의 흥미로운 시대적 배경 ‘수사반장 1958’은 원작보다 시간상 앞선 스토리를 그리는 프리퀄 방식을 선택하며 새로움을 꾀했다. “왜 1958년인가?”라는 질문의 답은 1958년의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었다. ‘수사반장’의 원조 박 반장(최불암 분)은 내공과 연륜을 쌓은 중년의 형사였고, 1958년은 그의 젊음과 성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시대였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고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