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15년간 변함없는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함께 뜨거운 서사를 써 내려간 하이라이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이 하이라이트의 데뷔일인 10월 16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오윤동ㅣ출연: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ㅣ제공: 어라운드어스ㅣ제작: CJ 4DPLEX, ScreenX Studioㅣ배급: CGV ICECON, CJ 4DPLEX]
15년간 변함없이 강렬한 무대와 음악으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하이라이트의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가 오는 10월 16일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일인 10월 16일은 하이라이트의 데뷔일로, 데뷔 15주년을 맞는 하이라이트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별빛이 밤하늘을 수놓은 듯한 환상적인 효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성우가 쏟아져 내리는 것 같은 이미지를 통해 하이라이트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드러내는 한편, 포스터 하단에 자리한 멤버들의 실루엣은 다채로운 구성과 무대로 장식한 콘서트 실황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는 지난 5월 10일~12일 사흘간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LIGHTS GO ON, AGAIN’을 스크린과 극장 사운드 시스템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이다.
멤버들의 전역 후 최대 규모로 펼쳐진 단독 공연으로써 예매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스위치 온’부터 ‘BODY’, 'Shock',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배드 걸’, ‘비가 오는 날엔’, ‘뷰티풀’ 등 하이라이트(비스트)의 대표곡들로 빈틈없이 짜인 셋리스트 구성은 물론, 마지막까지 모든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탄탄한 라이브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다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콘서트는 지난 15년간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더욱 찬란하게 빛날 미래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팬들을 열광케 하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감동의 순간을 선명한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 시스템으로 재현해 실제 콘서트장에 온 듯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에는 멤버들의 진솔한 인터뷰, 미공개 영상을 수록했으며,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예고해 기대를 증폭시킨다.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진심을 전한 감동의 순간, 하이라이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는 오는 10월 16일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