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양주 장흥 맛집 ‘어울참’... 한정식 추천


- 직접 재배한 채소· 직접 담근 장· 산지 직송 재료로 요리
- 15년 이상 된 한식집... 푸짐한 한상차림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음식은 거대한 문화이고 트렌드이며 산업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음식점이 생겼다가 사라지고 어제의 입맛과 오늘의 입맛은 다르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을 손쉽게 맛볼 수 있는 요즘이지만, 우리나라 한식은 건강식 웰빙식단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점점 더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한국인의 영혼을 달래주는 소울푸드, 한식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지만, 제대로 정성스럽게 요리가 되어 나오는 한정식 맛집을 찾기는 쉽지 않은 편이다.


그러한 가운데 서울 근교 유원지 송추로 향하면, 양주 장흥에 한정식 맛집 어울참이 있다.


어울참 한식집에는 요리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실력 있는 요리사가 있다. 어울참 사장이기도 한 그는 “직접 재배한 채소들과 직접 담근 장, 그리고 수년간 직거래한 농·어촌 산지 직송 재료들로 요리하며 정성 가득하게 한정식을 차려내고 있다. 양주 장흥 송추에 관광 온 손님들이 그 맛을 알아주고 재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밝혔다.


가마솥밥과 함께 한 상 푸짐하게 차려지는 반찬들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건강식 웰빙 한정식이 대표메뉴이다. 모든 반찬이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내 누구나 기분 좋게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어울참에서는 한정식뿐만 아니라 갈비, 불고기, 오리훈제, 추어탕, 냉면도 먹을 수 있다.


 


15년 이상 장흥에서 한식 맛집을 운영하는 사장 주인의 넉넉한 미소와 구수한 사투리가 편안함을 더하는 이곳, 이곳이야말로 한식(韓食)집 중의 한식(閑食)집이 아닐까?


서울 근교 휴양지에서 가족, 친구, 동료, 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을 때, 전통 한식 맛의 자부심을 지켜가는 양주 장흥 맛집 ‘어울참’에서의 한정식은 만족할 만한 한 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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