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화성시가 100만 희망나래 교통복지도시 화성 비전을 선포했다.
시는 2017년도 제1회 화성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까지 시민 모두가 동등하고 편리한 교통복지도시로 거듭날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세부조성방안은 버스정류장 시설 확충, 교통약자용 좌석 개선 및 저상버스 확대, 보행우선구역 시설개선, 교통약자 관련 교육 및 홍보방안 수립 등이다.
황성태 부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도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