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학생으로 구성된 ‘2017년 아웃터넷 서포터즈’발대식을 23일 솔빛중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들은 세 차례의 캠페인을 통해 또래 친구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법을 알릴 계획이다.
임평기 화성시 보건소장은“청소년들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예방을 위해 서포터즈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010년 9월 개소해 정남본소(정남면보건지소 1층)와 동탄분소(동탄보건지소 2층) 2개 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알코올, 마약, 도박 등으로 힘들어하는 대상자와 가족을 위한 사례관리, 중독폐해예방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웃터넷 서포터즈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보건소 재활보건팀(031-369-3377) 또는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1-354-66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