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박물관은 6월의 ‘테마와 해설이 있는 문화유적 답사’답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마와 해설이 있는 문화유적 답사’10월까지 매월 넷째 토요일에 운영한다. 매월 주제를 정해 수원, 화성, 천안, 예산 등 수원과 수원 인근에 있는 문화유적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둘러본다.
24일 6월 답사의 주제는 ‘화성에 깃든 정조의 발자취를 따라’이다. 화성행궁, 화령전, 서장대, 연무대, 화홍문, 방화수류정 등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이 깃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7일부터 선착순으로 35명을 모집한다. 관심 있는 시민은 수원박물관 홈페이지(http://swmuseum.suwon.go.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2만 원, 초·중·고 학생 1만 원이고 초등학생은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참가자 모두에게 점심식사와 생수가 제공되고 1일 단기 여행자 보험에 가입된다.
10월까지의 전체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문의: 031-228-4164, 수원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