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의회는 윤화섭(민·안산5) 의원은'공공시설내 최적의 장애인관람석 지정 설치운영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은 도내 공공시설 장애인관람석 설치 기준을 기존보다 구체화하는 등 보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휠체어사용자가 아닌 장애인을 위한 관람석도 설치와 출입구나 피난 통로 접근이 쉬운 곳을 정하고 보조기·목발·교정기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관람석 구조를 만들게 했다.
이 개정안은 29일 열리는 제322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