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화성시와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11월 30일까지 동탄 신도시 등 인구밀집지역 6개소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혓다.
직거래 장터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지역의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관내 소규모 농업인, 고령·여성농업인, 귀농(귀촌)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여하며, 토마토와 파프리카, 고구마, 배추, 사과, 포도 등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는 매주 화요일마다 병점1동주민센터에서 수요일은 동탄2동, 동탄3동 주민센터, 목요일은 향남읍사무소, 병점2동, 반월동주민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