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화성시는 아동권리 홍보대사와 아동의 권리를 보호를 위해 '옴부즈퍼슨’위촉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염정아씨는 아동권리 홍보대사로 겸임, 옴부즈퍼슨(Ombudsperson)에는 윤영석 변호사, 윤여창 사회복지전문가, 이유선 전직 사회복지 공무원이다.
임기는 2년이며, 홍보대사는 화성시 아동권리 증진 및 관련 홍보활동을, 옴부즈퍼슨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및 사업 제언을 담당하게 된다.
2018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 중인 화성시는 관련 조례를 지난 6월 22일 제정하고, 전담기구 설치 및 화성시 아동의회, 아동권리 강사 양성, 아동실태 파악 학술용역 등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