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시민감사관 20명을 위촉했다.
시민감사관은 전문분야 2명(도시계획, 사회복지)과 일반분야 18명이고, 기존 시민감사관은 전문분야 5명(건축,토목,소방,환경,세무)과 일반분야 4명으로 총 29명이다.
2년 동안 민생관련 생활현장의 각종 생생한 여론 수렴과 시민 불편 사항 제보, 시정 관련 제도 개선 및 건의, 공직자 부정부패를 감시하는 등 오산시의 대표적인 시민 소통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도 지방공기업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정부3.0 평가는 전국 14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민간전문가로 전원 구성된 ’정부3.0평가단‘이 4개 부문(추진역량,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7개 지표(확산노력, 맞춤서비스, 일하는방식개선, 공공데이터 개방 등)에 대한 각 기관의 2016년도 실적을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공단은 협업을 통한 수영인성교육 추진, 장애인 맞춤형 수영교실, 사전정보공표 및 알려드림e 공공서비스 목록 확대 등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조용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앞으로도 국민 실생활에 도움 되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시민행복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