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내삼미동 경제・관광 융・복합타운 구축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지는 127,050㎡면적에 안전산업 클러스터(약 75,900㎡)와 관광인프라(약 51,150㎡)가 조성된다.
안전산업 클러스터는 2020년까지 안전산업 인증・시험기관인 KCl과 국민안전처 대형복합안전체험관,스타트업캠퍼스 등 안전관련 제품개발과 연구, 창업, 체험관련 시설이 입주한다.
또한 관광인프라는 뷰티&키덜트 분야로 개발 콘셉트를 정하고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하여 차질 없이 추진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내삼미동 개발과 관련 많은 협조를 해주신 오산시의회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단지개발계획 수립과 매장문화재 시굴조사를 다른 행정절차와 병행하여 진행, 2020년까지 계획대로 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오산의 신성장 동력으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