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문화재단은 “예술특강 새라몽(夢)”을 29일부터 개강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꿈'을 뜻하는 '새라몽'은 인문, 예술의 다양한 교양강좌를 통해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이해와 통찰을 함양하기 위한 특강으로 준비했다.
2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 강의 교육 수료 후에 문화예술 매개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술특강 새라몽”은 직장인들을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수업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인문, 장르별 공연, 미술, 생활문화 컨텐츠, 공연장 이야기, 가족 문화,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등 2시간씩 모두 2시간 강의한다.
재단관계자는 "인문과 예술이 점점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그 동안 폭넓은 인문과 예술분야의 교양을 접하고자 했던 지역민에게 2017“예술특강 새라몽”은 단비와 같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정원 40명 선착순으로 강좌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기간은 8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접수 및 문화공장 1층 안내데스크 방문접수로 신청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osanart.net/ 의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