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한글교실 순회 시작으로 성인문해교육을 8개소 강사, 문해학습자 90여명으로 개상식을 가진다고 8일 밝혔다.
성인문해교육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문자 해득 능력과 사회적.문화적 기초생활능력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6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주3회 40주 동안 한글 1단계 초급부터 시작해 총 3단계까지 단계별로 성인문해 국정교과서 및 워크북을 교재로 수업한다.
시관계자는 "수강생들은 대부분 한글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성인들로 한글을 배울 기회로 배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면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갈것이라"고 말했다.
성인문해 교실은 연중 상시로 접수 진행중이며 오산시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031-8036-7542) 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