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하반기 식품관련 위반업소 138개 재점검 137개 안전

  • 등록 2018.01.03 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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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해 하반기 김장재료,영유아 이유식 등식품 위반업소 138개소 재점검한 결과 137개소의 위반 사항이 개선됐다고 3일 밝혔다.

1개 업소는 적발 후에도 미신고 음식점 영업을 계속하다 덜미를 잡혔다.

특사경은 재적발 업소에 대해 폐쇄명령과 불법영업 중임을 알리는 안내판을 업소 입구에 게시하도록 해당 시에 통보했다.

김종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먹거리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100% 완벽해 질 때까지 계속해서 점검과 단속을 해 나가겠다”면서 “식품범죄 재범률이 제로인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찬혁 기자 기자 ckj0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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