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13일 세교 고인돌 공원에서 오산 봄 누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중·고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스타오디션을 개최 관내 57개 팀이 참가 댄스, 밴드, 노래 분야의 사전 예심을 통과한 11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멋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오산 봄 누리축제는 시민들이 지역단체 예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해 보며 문화향유의 기회를 늘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예총 지부와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국악협회상모 돌리기, 전통악기 체험, 전통무용을 시작으로 연극협회에서는 컬러마임& 거리 극 퍼포먼스 통해 한바탕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인, 미술, 사진작가협회에서는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오산시 예술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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