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둔기 숨지게한 40대 동생 긴급체포 조사중

  • 등록 2017.04.11 17:39:46
크게보기

[경기타임스] 용인동부경찰서는 A씨(46)를 긴급체포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쯤 용인시 처인구 자택에서 둘째 형 B씨(57), 셋째 형 D씨 등과 셋이서 술을 마시다가 B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오후 7시 50분쯤 B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첫째의 신고를 받고 출동, 오후 10시 40분쯤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B씨를 둔기로 폭행한 사실을 시인했으며, 다만 살해할 의도로 때린 것은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철규 기자 기자 ckj625@hanmail.net
Copyright © 2019 한국글로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수원본사]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세지로 230 한텍 201호.[화성시 지점] 화성시 현대기아로 733-4 .[오산시 지점]오산시 남부대로 446, 2층 오피스밸리 261(고현동)대표전화 :031-8019-8992 팩스 : 031-8019-8995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욱 명칭 : 한국글로벌뉴스 제호 : 한국글로벌뉴스 등록번호 : 경기 아 51741 등록일 : 2017-04-23 발행인 : 박소연 편집인 : 박소연 한국글로벌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한국글로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