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최고의 행정은 수요자 중심이다"
수원시 제1부시장에 이한규 부시장이 취임했다.
이 부시장은 공직자는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며 “발로 뛰는 행정으로 시민들의 수요와 생각을 빨리 파악해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부시장은 “공직자들이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 직장에서 있었던 일을 가족들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분위기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부시장은 1963년생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영국 버밍엄대학교 도시·지역개발학 석사 학위,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 합격 후 경기도 문화정책과장, 주싱가포르 대한민국대사관 주재관, 양주시 부시장, 경기도 정책기획심의관,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본부장, 경기도 평생교육국장·기획행정실장, 성남시 부시장,부천시 부시장으로 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