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경기도는 가로등분전함, 파고라 등 7개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재인증했다고 8일 밝혔다.
파주시 가로등분전함 전문업체인 A사는 2010년 처음 인증을 받았던 가로등분전함이 3번째 인증에 성공하면서 도 역대 최장 인증제품 기록을 세우게 됐다.
디자인 보편적인 디자인 형태와 유지보수관리가 편리함과 생산공정의 단순화로 가격 경쟁력을 높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인증 제품은 인증서 재발급과 2년간의 인증마크(GGGD) 사용권한 부여, 도내 시군 및 공공기관 설치권장, 홍보 등의 혜택을 받는다. 효력은 2018년 1월 1일부터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