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일자리 100일 플랜을 위해 일자리 상황판을 부시장 집무실에 설치하고,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 상황판은 지역 내 일자리 목표 공시 실적 달성, 구인·구직등록, 취업알선·상담, 취업실적, 고용률, 실업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표별로 변동사항에 대해 주 단위로 업데이트하게 된다.
구직자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교육을 운영하고 수료후 채용박람회 참여 및 취업알선으로 실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일자리 상황판」제작은 우리 지역내 현실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표명”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일자리 상황판의 일자리 현황, 구인업체 정보, 일자리 관련 행사 등의 정보를 관내에 설치된 IPTV 등을 이용하여 시민들에게 매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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