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의회는 시 음식물처리장 악취방지시설 개선 및 악취저감 최적화 방안 도출을 위한 대안제시를 위해 선진시설인 서울 송파구와 춘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벤치마킹은 손정환 의장, 오산시의회의원, 시 환경과장, 공무원이 참여 오산시 음식물자원화시설과 비교할 수 있는 타 시·군의 선진사례를 직접 현장 방문하여 선진 운영기법 및 전문지식 습득을 통해 오산시 환경정책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다.
현재 시 음식물처리장은 음식물 전량 퇴비화를 통해 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보급 폐수처리 및 퇴비화를 위한 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해 이를 잡기위한 악취방지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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