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이 공공한옥에서 공연, 교육,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화서문로의 공공한옥은 문화 및 집회시설로 12평, 18평, 26평 3동이다.
이곳에서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과 행궁동 전체 공방에서 만들어진 수작업 작품전시, 국악공연 공간으로 사용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한학, 판소리, 시조창, 재담소리의 소리부문과 피리, 소/대금, 해금, 민요장구반의 악기부문 8개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부터 일요일에는 공연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행궁동 소개 각 공방들의 대표 작품들을 상설로 전시한다. 단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재단 관계자는“화서문 공공한옥은 수원전통문화관과 함께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문화거점으로 거듭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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